모과 사진을 올립니다. 요즘 주말에는 나이든 강아지와 산책을 다닙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 평소에 걷는 것과는 아주 다른 풍경이 보이고 인간관계도 달라집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발견한 것은 세계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소개하겠습니다.
요전에 걷다가 나무 밑에 모과를 모아서 버린 걸 봤습니다. 가까이 가서 봤더니 왜 모과를 모아서 버렸는지 알 것 같았어요. 그 주변에 모과향이 널리 퍼지더군요. 모과가 나무밑에 모아진 그림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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