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동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친코'에서 보이지 않는 제주도, 해인문화 이동하는 사람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2도였지만 아침부터 쾌청하게 맑은 날씨였다. 이불을 널고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느라고 할 일이 많은 하루였다. 어젯밤에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이자 퇴임식을 보고 기분이 좋은 한편 싱숭생숭해서 머리를 짧게 밀었다. 머리가 짧지만 막상 머리를 밀면 꽤 많이 잘려 나와 놀란다. 오전에 뉴스를 체크하느라고 야후 재팬을 클릭했더니 한국 대통령 취임식이 생중계되어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었다. 나는 좀 봐야 할 것 같아서 봤는데 소리 없이 봤다. 일본 뉴스는 친절하지 않아서 자막이 나오지 않는다. 근데, 넥타이 색상이 뭐지? 빛이 반사해서 그런지 거의 흰색으로 보여서 넥타이를 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걸 보니 그림이 너무 이상하다. 의상을 코디하는 사람이 그런 것도 고려하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