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의 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친코'에서 제주도 사람 고한수의 배경-2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7도까지 올라간 따뜻한 날씨였다. 어젯밤에 블로그를 올리고 자느라고 늦게 자서 아침에 깨는 것도 늦었다. 흑미와 검은콩을 넣은 현미밥을 안치고 간단하게 요가를 했다. 아침을 차려서 먹고 어젯밤에 쓴 글을 약간 수정했다. 아침을 먹기 전에 청소를 후다닥 했다.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 이틀 전부터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오늘은 걸레질을 하고 빨래를 해서 널었다. 아침을 먹기 전에 일을 하면 왠지 시간을 벌어서 하루가 길어진 느낌이 든다. 어제 쓴 글을 보면서 오늘 쓸 걸 생각하고 필요한 책을 찾아냈다. 그러는 사이에 오전이 쏜살같이 지나고 말았다. 오후에는 오늘 쓸 글에 필요한 책을 찾아서 다시 읽었다. 친구가 대학 본교에 회의가 있다고 회의가 끝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