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포리 서니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4.3 항쟁 74주년 추도 행사 도우미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29도로 저녁에는 비가 온다고 한다. 습도가 높아서 고온다습한 장마철 특유의 날씨다. 오늘은 그래도 30도 이하여서 다행이다. 어제는 최고기온이 31도였다. 아침부터 기온 상승이 가팔랐는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철을 타고 도심으로 나갔다. 제주 4.3 항쟁 74주년 추도 기념 강연과 콘서트가 있어서 도우미로 간 것이다. 4.3 항쟁 추모 행사를 재작년에는 코로나로 취소하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했다. 올해는 기념행사를 하기는 하지만 코로나로 사람이 몰리면 곤란하니까 대대적으로 알리지 않는다고 들었다. 나는 항상 접수를 담당하기에 거기 왕언니가 연락을 한다. 메일로 연락이 와서 집행위원이 모이기도 하지만 나는 행사가 있는 당일날 가서 접수를 돕는 도우미를 할 뿐이라, 집행위원이 모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