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벨수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이 기다려진다 가슴이 뛰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으로 한겨레 신문을 보니 '속보'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DMZ에서 만나자는 트윗을 보냈다는 뉴스가 떴다. 꿈이 아니겠지. 아, 이런 일이 꼭 성사되었으면 싶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오늘 동경은 장마철 특유의 습도가 높고 비가 오다가 개이기를 반복하는 잔뜩 흐린 날씨다. 어제는 갑자기 최고기온이 32도까지 훅 오르고 습도가 높아서 아주 피로해지기 쉬운 날씨로 학생들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다. 날씨 때문에 결석한 학생도 꽤 있었다. 오늘은 어제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10도나 낮은 22도로 어제 최저기온이다. 날씨가 들쑥날쑥해서 감기에 걸리기 쉽기도 하다. 나는 아침에 본 뉴스에 들떠서 날씨가 궂어도 집에 앉아 있기가 갑갑해서 우산.. 더보기 수국의 계절 2017-11 2017/06/19 수국의 계절 2017-11 흰색 수국, 아나벨 사진을 계속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의 계절 2017-10 2017/06/19 수국의 계절 2017-10 다음은 하얗고 꽃잎이 작지만 꽃이 큰 흰색 수국, 아나벨을 올립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