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내천 호떡집 2017/02/26 호떡집 오늘 동경은 맑고 따뜻한 날씨였다. 이불을 널고 청소하기에 안성맞춤인 날씨였다. 이불과 담요를 말리고 어제 입었던 옷을 빨았다. 아침으로 서울에서 얻어온 떡으로 떡국을 만들어 먹었다. 설에도 못 먹었던 떡국을 먹었다. 낮에는 우에다와 나가노에 다녀온 사진을 올렸다. 중국에 다녀오면 계절이 지나서 사진을 올리면 이상할 것 같아서 지금 올려야 한다. 지금 올릴 사진은 다른 것도 있지만, 벚꽃이 필 계절에 눈이 쌓인 사진을 올릴 수는 없다. 사진을 올려서 오마이블로그홈에 갔더니, 내가 올린 걸로 도배가 되어있다. 결코 의도적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서울에 간 사이에 블로그를 쉬었다고 블로그에 올릴 것이 밀린 내사정 때문이다. 서울에 갔을 때, 지난번에 올린 에어비앤비 .. 더보기 오블에서 티스토리로 오블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하는 날이다. 티스토리를 처음 써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오늘은 테스트하는 걸로 올리자. 블로그 이름도 오블에서 쓰던 Koh's course에 티스토리로 옮긴다고 Koh's wellspring을 더했다. 오블에서 이웃으로 지냈던 분들과 다시 이웃이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