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친코'에서 보이지 않는 제주도의 역사, 국가관 - 1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맑았지만 기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요즘 매일 번역한 논문을 옮기고 옮긴 것이 맞았는지 원문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침부터 하는 것이 좋아서 아침부터 일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 늦게 산책을 나간다. 어제까지 주변에 금난초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휴대폰을 집에 놓고 나갔다. 금난초가 시들어 가는 걸 보기가 안타깝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지 않아도 습도가 높은 편이라, 조금 걷다 보니까 금방 땀이 난다. 손수건을 가지고 나가서 다행이다. 어제와 오늘 산책하면서 이 시기에 피는 향기가 강한 꽃이 핀 공원에 들러서 떨어진 꽃잎을 주었다. 어제 나무이름을 보고 검색했더니 일본목련이라고 나온다. 떨어진 꽃잎도 향기가 강해서 방에 놓으면 그 향이 퍼진다. 열대 지방 꽃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