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원검사키트 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로 조용히 폭발하는 일본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최고기온 28도라고 한다. 나는 아침에 비가 올 때 선선한 동안 산책을 다녀오려고 일찍 길을 나섰다. 좀 먼 공원에 버섯이 어떤 상태인지 너무 궁금했고 항상 가던 공원에 가지 못해서 답답했다. 아침에 깨서 바로 옷을 입고 나갔다. 공원에 가는 길은 여러 갈래지만 흐리고 약간 비가 와서 강가 길을 걸었다. 공원에 도착해서 봤더니 세상에 버섯이 너무 많이 났다. 잠시 버섯의 나라에 들어간 느낌에 빠졌다. 이렇게 많이 나도 되나 싶을 만큼 많았다. 버섯 상황이 아주 좋은 걸 보고 정말로 기뻤다. 작년까지는 같은 버섯이 전혀 없었는데 올해부터 많이 나기 시작했다. 거기 버섯을 따면 도저히 가져 올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그래서 오늘은 버섯을 따지 않기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