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코로나 동면 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동경과 서울의 변화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0도, 최저기온 14도로 여전히 추운 날이다. 오전에는 흐렸다가 낮에 잠깐 햇빛도 났지만 오후에 다시 흐렸다가 저녁에는 비가 오기 시작했다. 내일도 오전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갠다고 한다. 그래도 내일은 기온이 올라간다니까, 다행이다. 어제도 날씨가 맑지 않았지만 그동안 빨래가 너무 밀려서 어제만 두 번 빨래를 해서 널었다. 청소도 해서 그래도 기분이 조금 가벼워졌다. 오늘 아침에 밀렸던 마지막 빨래를 많이 해서 널었다. 빨래를 널 장소도 부족했지만 빨래를 해서 개운하다. 날씨가 나빠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도 집안에 걸어 두기로 했다. 서울에서도 돌아 올 무렵이 되니까 3일 연속 비가 오더니 동경에 와서도 계속 비가 오는 날씨다. 모레 하루는 개었다가 다시 흐리고 비가 온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