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기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힌남노가 온다는데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32도, 최저기온 24도로 더운 날씨였다. 거기에 습도가 85%, 낮에는 바람이 전혀 없어서 매우 덥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낮에 기온이 올라간 만큼 저녁이 되어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오늘은 산책을 나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밤에 기온이 28도로 내려간 다음 처음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느라고 집 밖에 나갔다. 밤에 되니 기온이 내려가서 선선하게 느껴졌다. 힌남노가 제주도를 거쳐서 부산으로 간다고 해서 낮부터 힌남노 소식을 체크하면서 지내고 있다. 제주도는 만조시간과 태풍이 상륙하는 시간이 겹쳐서 피해가 더 클 것 같아서 걱정이다. 일본도 오키나와에 피해가 있다고 하지만 제주도는 직격 한다니 피해가 아주 클 것 같다. 제주도는 태풍이 많이 지나는 곳이라서 태풍에 익숙한 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