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지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일본 살리기, 서두르는 관광 재개?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맑은 날씨로 최고기온 24도까지 올라갔다. 아침부터 이불을 널고 빨래를 하느라고 부산하게 움직였다. 아침에 배말을 넣고 회무침을 만들어서 흑미밥에 덮밥처럼 해서 먹었다. 오전에 장미꽃이 예쁘게 피는 곳을 보려고 나갔다. 올해 그 집 장미는 그다지 예쁘게 피지 않았다. 다른 꽃도 별로다. 그 집에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이를 먹어 힘들어서 정원관리를 잘할 수 없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정말로 오랜만에 야채 무인판매에 갔더니 야채를 파는 작은 집이 없어졌다. 밭에 할아버지가 있어서 안부 인사를 하고 물었더니 건강이 좋지 않아서 무인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단다. 섭섭하다고 했더니 7-8월에 토마토와 오이가 많이 달리면 그때는 나눌 수도 있다고 한다. 허긴, 할아버지가 90세가 넘었으니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