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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우에다와 나가노 4

2017/02/26 우에다와 나가노 4

 

다음은 우에다에서 소바를 먹으러 가게다.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소바중 가장 맛있었던 같다. 나가노는 옛날부터 척박해서 쌀이 귀한 곳이라, 소바를 많이 재배해서 주식으로 먹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소바 가게는 원래 가기로 했던 곳에 갔더니 쉬는 날이라, 여기로 것이다. 일본의 좋은 면이 아주 많이 남아 있어서 좋았다. 소바도 훌륭했지만, 먼저 나온 쓰케모노가 아주 좋았다. 나가노에서는 쓰케모노에 갓을 많이 쓴다. 가게에서는 갓을 자기네가 키워서 쓰케모노를 만든단다. 매운맛이 있는 갓이었다. 음식은 먹느라고 바빠서 사진 찍는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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