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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오늘 단풍을 찍으러 가는 길에 찍은 국화입니다. 요새 동경에서 느는 것 중에 하나가 고령자와 관련된 시설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우체국이 있는 곳은 예전에 가게들이 모인 작은 상점가입니다. 이제는 가게들이 거의 없어지고 고령자를 위한 시설이 3군데 이상이 됩니다. 한 곳은 제가 자주 들르는 도시락 가게입니다. 도시락을 만들어서 배달을 하고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도시락 가게도 생겼고 데이케어 센터라고 고령자가 와서 지내다가 가는 곳입니다. 그런 가게 앞에 국화화분이 놓여 있더군요. 일본에서는 집에서도 국화를 아주 훌륭히 키우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쩌면 그런 분이 가져 왔는지도 모릅니다. 더보기
은행나무 2018-7 오늘 찍은 은행나무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은행나무 2018-6 오늘 찍은 은행나무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은행나무 2018-5 오늘 찍은 은행나무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은행나무 2018-4 오늘 찍은 은행나무 사진을 올립니다. 주로 사진만......... 더보기
은행나무 2018-3 오늘 찍은 은행나무 사진을 올립니다. 주로 사진만..... 더보기
은행나무 2018-2 오늘 찍은 은행나무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중심으로..... 더보기
은행나무 2018-1 오늘 동경은 기분좋게 맑은 날씨였습니다. 어젯밤에 주말 일기예보를 보고 오늘 할 일을 정했습니다. 맑은 날이 오늘 밖에 없다니까, 아침에 빨래를 두 번해서 널었습니다. 동시에 아침밥을 하고 된장국에 연어와 반건조 넙치도 굽고 연근도 볶아서 모처럼 푸짐한 아침밥을 먹었지요. 베란다도 청소하고 커피를 마시고 과일도 먹고 낮이 되기 전에 주변에 단풍이 든 곳을 사진 찍으러 나갔습니다. 아직 단풍은 일렀고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가 잎이 지고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에 노란 은행나무가 빛을 받고 자체가 빛을 발하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어서 아주 멋있고 예쁘게 보였습니다. 제가 사는 주변에는 은행나무도 꽤 많아서 터줏대감에 주인공 격인 은행나무는 아직 파랗게 서 있습니다. 단풍도 터줏대감 은행나무가 노랗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