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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다마의 가을 2018-7 제가 사는 주변의 가을풍경을 올립니다. 동경은 아직도 가을이 많이 남아 있답니다.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6 제가 사는 주변 가을풍경을 올립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봤더니 2분 거리라는......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4 어제 찍은 가을 풍경을 올립니다. 주로 단풍 사진입니다. 제가 사는 주변에는 아직 가을이 한참 남았습니다. 서울은 어제 눈이 많이 왔다는데, 어제는 동경도 추웠습니다. 날씨는 겨울이 왔지만 자연은 아직 가을에 머물러 있다는 뭔가 꼬인 것 같아요. 더보기
오늘의 수확 오늘 동경은 맑게 개인 날씨였다. 아침에는 추웠지만 어제 보다 훨씬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어제 침구를 따뜻한 것으로 바꿔서 아침에 일어났더니 땀을 흘리며 잔 것을 알았다. 오늘 할 일은 담요를 석 장 빨아서 침구셋팅을 하는 것과 정리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담요를 두 장 손빨래를 했다. 나머지 한 장은 세탁기를 돌렸다. 아침에 일을 마쳤는데 담요를 석 장 빨고 났더니 급격히 피곤해진다. 하루에 쓸 에너지를 아침에 다 탕진한 기분이다. 담요를 빠느라고 오늘도 욕조를 써서 목욕탕을 청소했다. 담요를 베란다 가득히 널어 말린다. 빨래를 하면서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내서 배추된장국과 오뎅을 동시에 만들었다. 오뎅은 국물에 무우를 먼저 익히고 오뎅 각종과 감자도 다섯 개 넣었다. 아침은 현미밥과 된..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2 오늘 아침 일찍부터 하루종일 계속 움직이면서 일을 했더니 피곤하다. 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도 마음이 급해서 뛰어 다닌다. 오늘 만 2 만보 이상을 걸었다. 저녁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 졸립다. 오늘은 일찍 침대에 들어 가야지. 목욕탕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항상 침대에 가기 전에 목욕을 한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많이 풀린다. 몸도 따뜻해지고.....일본에 살면서 습관이 된 것이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이다. 마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1 오늘 동경은 맑고 건조한 날씨였다. 최저기온이 6도 최고기온이 12도로 완전 겨울날씨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다는데 동경도 춥다. 겨울채비를 마치지 못했는데 추위가 갑자기 닥쳤다. 당황스럽다. 오늘 아침에도 일을 나가는 날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시작했다. 밥솥에 스위치를 넣었다. 물을 끓이면서 손빨래를 먼저 했다. 탈수를 해서 널고 다음은 옅은 색 옷을 빨았다. 세탁기가 돌아 가는 동안 새우껍질로 국물을 내서 무우를 넣어 국을 끓인다. 굴도 전을 부쳤다. 쑥갓도 전을 부쳤다. 옅은 색 빨래도 끝났다. 빨래를 널고 아침밥을 먹었다. 시간을 벌써 10시가 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주말이라, 아침 일찍부터 빨래를 할 수가 없다. 아랫집 사람이 늦잠을 잘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세탁기를 쓰는 것.. 더보기
동네 가을 2018-8 오늘 동경은 맑지만 쌀쌀한 겨울날씨였다. 일본은 오늘이 근로감사의 날이라고 휴일이지만 대학은 수업을 해서 일을 다녀왔다. 휴일에 일을 나가는 것은 기분이 좀 이상하다. 아침에 9시 넘어 집을 나섰는데 집주변에는 사람은 커녕 도로에 차가 한대도 다니지 않았다. 휴일이라는게 이런 것이구나. 막상 역에 도착해서 전철을 탔더니 나름 사람들이 많았다. 평상시와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었다. 학교로 가는 버스에도 어린아이를 가족들도 타고 있었다. 학생들은 의외로 많이 타고 있었다. 강의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했지만, 휴일에 일을 한다는 기분탓인지 몸이 괜히 무거웠다. 나만 피곤한가 했더니 다른 선생들도 마찬가지라고 해서 사람 마음이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마트에서 해산물을 샀다. 정.. 더보기
동네 가을 2018-7 지난 토요일에 찍은 동네 가을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