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마철

수국의 계절 2017-8 2017/06/19 수국의 계절 2017-8 산수국 사진을 계속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의 계절 2017-3 수국이 피는 계절입니다. 어제 찍은 수국 사진을 계속해서 올립니다. 장마철 우울한 날씨에 상큼한 기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에는 수국과 함께 작은 키위도 찍혔네요. 더보기
접시꽃 2017 2017/06/18 접시꽃 2017 오늘 동경은 장마철이지만, 습도가 낮고 맑은 날이었다. 아침부터 택배와 하수구 청소를 하는 사람이 왔다. 택배도 둘이나 왔다. 친구가 보낸 과일과 과자를 어제 받기로 했는데, 못 받아서 오늘 받았다. 다른 하나는 인터넷으로 샌들을 주문한 것이 왔다. 샌들은 미국 브랜드라, 사이즈를 잘 모르고 주문해서 작았다. 주문한 곳에 메일을 보내서 반품을 하고 다시 주문하기로 했다. 저녁이 되어야, 반품을 보내러 택배회사에 갔다. 택배를 보내고 주변을 산책했다. 지금은 수국의 계절이다. 접시꽃은 벌써 피어서 진 것이 아닐까, 접시꽃을 못 봐서 신경이 쓰였다. 장미의 계절에는 장미를 찍었지만, 블로그에 올리질 못 했다. 오늘 저녁은 접시꽃을 꼭 보고 싶었다. 접시꽃이 올해는 작년보다.. 더보기
수국 혁명을 기리며 2015/06/17 수국 혁명을 기리며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흐린 날씨였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장마철에 들어서서 장마철 특유의 습기가 많고 끈끈하게 더운 날씨이기도 하다. 오늘은 아침에 1교시가 있는 날이지만, 평상시와 다름없는 시간에 나갔다. 1교시를 마치고 다음 주 준비를 하고 나오려고 했더니 자료가 든 USB를 잊고 갔다. 대충 마치고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반납하고 다시 두 권을 새로 빌렸다. 내일 여성학시간에 다룰 성폭력에 관한 책도 있어서 학생들에게 소개하려고 빌렸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오고 싶었는 데, 바깥을 보니 비가 올 것 같이 비구름이 시커멓게 몰려있다.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아서 비가 오기 전에 일찌감치 돌아오기로 했다. 도서관을 나오자 후드득 빗방울이 비춘다. 비가 오면 그냥 맞을.. 더보기
장마철에 카레 2012/06/17 장마철에 카레 동경은 지금 한창 장마철입니다. 지난주부터 장마철에 들어섰는데 그렇게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처럼 계속 비가 올 거랍니다. 그래도 주말이어서 괜찮습니다. 어제 학생들에게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을 써내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남학생들은 냉방이나, 방에서 습기를 제거하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지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출 때도 자동차가 좋다고 합니다. 습기제거가 중요하다고 곰팡이가 안 피게 건조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여학생들은 기분전환을 위해서 새우산을 사거나, 비옷이나 장화를 산답니다. 밝은 색 옷을 입어서 기분을 밝게 한답니다. 우비를 사겠다는 학생도 있더군요. 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하는 학생입니다. 약국에서.. 더보기
장마철에 밝은 옷 오늘 동경은 아침에 맑았다가 오후 늦게 흐리고 비가 살짝 뿌리는 날씨였다. 동경은 지난 금요일부터 장마철에 돌입했다. 이번 장마는 기온이 낮고 비가 올 때는 강하게 온다. 월요일이 가장 춥고 비도 많이 왔다. 최고기온이 17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이나 낮았다. 도서관에 갈 때 집에서 바깥을 보니 비가 그리 세지 않게 내리는 것으로 보여서 크지 않은 우산을 가지고 나갔다. 우산이 크면 비를 덜 맞지만 무거워서 보통 사이즈를 택했다. 막상 밖에 나오니 집안에서 보는 것과 달리 비가 꽤 온다. 우산을 바꾸러 다시 집에 가는 것이 귀찮아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 도착했을 때는 양쪽 팔과 하반신, 발이 젖었다. 도서관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있어야 할 정도였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더 크게 와서 아침에 집을 나.. 더보기
수국 구경 5 2016/06/12 수국 구경 5 다카하타후도에서 찍은 수국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 구경 4 2016/06/12 수국 구경 4 다카하타후도에서 찍은 수국과 산수국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