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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코로나19 대처 비교 2월 27일 오후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766명이라고 한다. 상상을 초월한 증가 추세이다. 대구와 경북에서 내일과 모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대구의 신천지교회나 관련 시설 봉쇄라는 뉴스를 볼 수가 없다. 전염이 확산될 핵심을 그냥 두고 있다는 것은 전염이 확산되라는 것이구나. 대구시장이 왜 그러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행정력을 동원해서 신천지교회와 관련 시설을 봉쇄하고 교인을 찾아 검사하고 있다. 또 하나 코로나19 전염이라는 비상사태에도 사람들이 모이는 예배를 쉬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지 않는 교회가 무섭다. 교회에 출석하는 연령층이 높은 신자가 많을 텐데. 신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지 않는 의미로는 광화문에서 문재.. 더보기
코로나19로 뜨거운 한국과 차가운 일본 코로나19 관련 오늘 일본의 뉴스는 아베 총리가 "앞으로 2주간 스포츠나 문화행사 이벤트 개최를 중지나 연기, 규모 축소 등을 요청했다. 한국의 감염 확대에 대해서 27일부터 입국 신청 전 14일 이내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에 체재했던 외국인을 입국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증이 위험하다고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한국 방문을 자제를 권고하면서 감염 위험을 4단계 중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시켰다. 한국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중 일본에서 감염된 경우는 있었지만 일본인이 한국에서 감염된 경우는 보지 못했지만, 일본 외무성에서는 알바가 아니다. 일본 정부가 대구와 청도에 체재했던 사람들에 대한 입국 거부와 외무성의 한국 방문 자제를 격상시킨 것은 일본에서 보면 타당하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