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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에 따라 다른 컨디션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1도, 최저기온 8도로 아침부터 맑고 따뜻한 날씨였다. 내일을 다시 비가 오고 최고기온이 13도로 급강하한다고 해서 두렵다. 그저께도 비가 왔고 어제도 오전에는 흐려서 추웠다. 날씨가 워낙 들쑥날쑥해서 몸이 따라가기가 힘들다. 오늘은 며칠 만에 아침부터 맑은 날씨라서 집안일을 하느라고 바쁘게 지냈다. 아침밥을 하는 것과 동시에 담요를 빨아서 널고 베란다 식물에 물을 주고 베란다 청소를 했다. 날씨가 좋아서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밥을 하면서 유리창 청소를 휘리릭했다. 요새 바깥 풍경이 예쁜 시기인데 유리창이 맑으면 더 잘 보인다. 유리창이 맑으면 시야가 밝아져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든다. 이상하게도 유리창 바깥쪽보다 안쪽이 먼지가 더 많이 낀 것 같다. 날씨가 건조해서 정전기로 .. 더보기
일본, 주간 한일 비교와 9.11의 기억, 잼 만들기 NHK에 따르면 9월 11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273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65,21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645명으로 사망률 0.72%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8,807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634,483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6,777명으로 사망률 1.03%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주말이라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동경도 신규 확진자가 -1,089명, -85.5%이다. 일본 전국에서도 -7,205명, -81.8%이다.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감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전문가의 해설을 들어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 백신 접종과 날씨가 아니냐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백신 접종은 감염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 더보기
침대 옆 도서관 2012/06/21 침대 옆 도서관 동경은 어제 태풍이 지나가고 오늘은 갑자기 무더워졌다. 어제 오후 마지막 수업 때는 편두통이 심해서, 날씨 탓인지 어디가 아픈 건지 구분을 못했다. 조금 일찍 강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역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서는 우산을 모자처럼 바짝 잡아당겨서 쓰고 왔다. 바람이 세어서 우산이 홀랑 뒤집히면 온통 비를 맞아야 할 신세다. 집에 도착한 후에 바람이 더 거세어지기 시작해서 아주 좀 길게 태풍이 휘몰아쳤다. 집에 와서 바나나를 먹었더니 머리 아픈 게 나았다. 배가 고팠던 거구나. 생각해보니 점심 때 요구르트와 과일을 먹은 것뿐이었다. 가끔 배가 고프면, 편두통을 한다. 오늘 아침 강의는 휴강이 될 줄 알았는데 그냥 평상시대로 수업이 있었다. 일기예보를 보고 최고기온이 .. 더보기
춘설이 5 2018/03/21 춘설이 5 오늘 동경에는 눈이 오고 있다. '춘설이'다. 지난 1월 하순에 '대설경보' 때 찍은 사진을 올린다. 눈이 온 사진도 다 올리고 나면 겨울에 안녕을 고하고 봄을 맞이할 수 있겠지. 요즘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져서 겨우내 입었던 다운코트도 빨았는데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다. 그냥 그대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도 솔직히 무서웠다. 3월 중순에 반소매를 입었다고 설쳤지만 앞으로 닥쳐올 더위의 예고편이라면 무서웠던 것이다. 단지 내에 있는 개나리도 날씨가 따뜻해서 잎과 꽃이 동시에, 잎이 먼저 나와서 별로 예쁘지 않다. 봄이 너무 성급히 성큼성큼 온다고 겨울이 마지막 힘을 내서 견제하는 것 같다. 창밖의 느티나무를 보면 눈이 오는데 새가 와서 가지에 않아 있다. 눈이 오는 가운데 새도 .. 더보기
춘설이 4 2018/03/21 춘설이 4 오늘 동경에는 눈이 오고 있다. 소문에 만 듣던 '춘설이'다. 황당하기 그지없지만 살다보면 이렇게 황당한 일도 일어난다. 휴일이라, 도서관도 쉬는 날이다. 차분히 집에서 조금 어려운 글을 쓰려고 했는데, '춘설이'의 방해?로 맥을 놓고 창밖을 쳐다보며 지내고 있다. 오후에 접어들면서 함박눈이 점점 작아진다. 눈에서 비가 될려나? 사진은 오늘 온 '춘설이'가 아니다. 지난 1월 하순 '대설경보' 때 찍은 것이다. 더보기
춘설이 3 2018/03/21 춘설이 3 오늘 동경에는 '춘설이'가 왔다. 춘분이라지만 눈이 오고 싶을 때는 오는 모양이다. 아무도 말릴 수가 없다. 사진은 지난 1월 하순 '대설경보'때 찍은 것이다. 더보기
춘설이 2 2018/03/21 춘설이 2 오늘 동경에는 느닷없이 눈이 오고 있다. 어제까지 비였는데 오늘은 눈이다. '춘설이'라고 한다. 지난 1월 하순에 '대설경보' 때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린다. 오늘 내리는 '춘설이'가 아니다. 더보기
별볼일 없는 하루 2013/02/28 별볼일 없는 하루 오늘 동경 날씨는 흐렸다가, 오후가 되어야 개었다. 그래서 어둡고 추운 날씨였다. 어제 일기예보로는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 데, 비는 오지 않았고 예상 기온보다 약간 높았다. 예상 기온이 5도에서 7도였다. 내일부터 3일간은 최고기온이 10도가 넘는다. 요새 계속 최고기온이 낮았으니 따뜻해진다는 의미다. 어제는 오전에 5일만에 식품을 사러 슈퍼에 갔다. 내가 항상 사는 과자를 사고 오랜만에 가서 빵과 과일도 샀다. 그동안 집안에서 지내다 보니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니 금방 덥게 느껴진다. 기온이 높은 건 아니다. 슈퍼에서 계산을 하려고 서 있는 눈앞에 여름옷을 입은 사람이 있다. 얇은 짧은 소매를 입었다. 거기만 공기가 다르다고 할까, 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다. 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