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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죄

일본, 여성 혐오가 만연한 사회 NHK에 따르면 2월 5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77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02,77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996명으로 사망률 0.97%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372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402,373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6,295명으로 사망률 1.56%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370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351명이고 해외유입이 19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80,131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459명으로 사망률 1.82%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11명이다. 사망자도 지난주보다 줄고 있는 경향이다. 어쨌든 줄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어제 검사 수가 72,452건으로 신규 확.. 더보기
피해자성이라는 것 2018/08/21 피해자성이라는 것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28도로 선선한 날씨였다. 오늘도 도서관에 가는 길에 야채 무인판매에 들러서 참외를 사고 야채를 사서 들고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은 도서관이라도 항상 가는 곳이 아니라, 학부 도서관이다. 학부 도서관 앞에 공부하기 좋은 명당자리가 있다. 오늘은 거기서 책을 읽기로 한 것이다. 책을 3권 읽을 수 있었지만 좀 추웠다. 내일 갈 때는 냉방대책이 필요하다. 오늘은 '성폭행' 피해자의 피해 자성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하기로 한다. 일본은 '미투'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에 '성폭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회적 환경이 '성폭력'피해가 있어도 고발을 목하 게 억압하는 측면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성폭행' 피해는 10%가 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