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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일본, 아동학대/성적학대 - 근친간 1 2018/04/01 아동학대/성적학대 - 근친간 1 오늘 동경은 맑고 바람이 부는 날씨였다. 어제까지 마감이었던 수정원고를 못 고쳐서 오늘 저녁에 겨우 마쳐서 보냈다. 교정과 달리 원고를 고치는 걸 잘하지 못한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쓰다 보면 점점 더 길어진다. 수습이 안된다. 사실은 원고를 수정해본 일이 거의 없어서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잘 모른다. 어쨌든 원고를 보내고 대학에서 서류를 수정해서 보내 달라고 한 것도 보냈으니 마음이 가뿐하다. 낮에 원고를 프린트하러 밖에 나갔더니 너무 더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4월이 시작된 것뿐인데 너무 더웠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다. 이번 봄방학에 들어서 집중적으로 읽은 책들이 아동학대에 관한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성적학대, 근친간을 중심으로 읽었다. .. 더보기
불볕더위 2018/07/02 불볕 더위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4도로 불볕 더위였다. 어젯밤부터 얼음베게를 쓰기 시작해서 잠을 푹 잤다. 시트를 삼베로 바꾸고 매트레스를 여름용을 맨 위로 올리면 완성이 된다. 여기서 글을 멈추고 침대 매트레스를 바꾸고 왔다. 시트는 조금 더 있다가 바꿀 예정이다. 선풍기도 아직 한 번 밖에 쓰지 않았는데 오늘은 급이 다르게 덥다. 아침에 밖을 봤더니 완전 더울 것 같았다. 어제 일기예보로는 최고기온이 33도라고 해서 33도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오전에 집에서 지내면서 느낀 것을 33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 같았다. 월요일은 도서관에 가는 날, 오늘은 교정할 원고가 두 개나 있고 엽서를 다섯 장 쓰려고 챙겨서 나갔다. 원고 하나는 헌책방에서 프린트를 해야 해서 헌책방에 들렀다.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