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이 지나고 블루베리 사워가 남았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33도, 최저기온 23도였다. 오늘도 더웠는데 내일부터는 최고기온 36도, 최저기온 27도로 폭염이 다시 돌아왔다. 다행히도 내일과 모레는 폭염이지만 수요일에는 비가 오고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 어제 관동지방을 직격 했다는 태풍 '메아리'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다. 내가 사는 곳은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오다가 그치다가를 반복하다가 저녁 5시 넘어서 옆으로 날리는 비가 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비가 밤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밤 9시 넘어서는 비가 그치고 매미가 다시 울기 시작하고 하늘에는 달이 밝게 빛났다. 다행히도 예상한 것보다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태풍 피해가 없었을 것 같다. 하지만, 시즈오카현 이즈 지방에서는 폭우로 인해 토사 붕괴가 일어나고 강이 범람해서 침수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