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 근처 4- 길 2011/12/07 집 근처 4- 길 오늘 아침도 춥더군요. 첫 시간에 강의가 있었는데 학생도 저도 덜덜 떨면서 수업을 했답니다. 그래서 학교에 확인을 했더니, 난방 스위치를 넣어야 한답니다. 제가 이 번주 주말에 외출을 합니다. 카메라를 써야 합니다.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지워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진을 저장할 데가 없거든요. 그래서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을 계속 올립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길도 제가 찍는 것 중 하나 입니다. 분위기가 있는 길을 좋아합니다. 집 근처에서 길을 찍은 겁니다. 묶어서 올립니다. 더보기
길동무 길동무동경생활 2012/07/16 16:10 huiya 오늘 동경 날씨는 맑고 덥지만 바람이 분다. 집안에 있는 온도계를 확인했더니 30도나 된다. 어제는 28도였는데, 집안이 30도라면 바깥은 32도 이상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무더위를 느끼지는 않는다. 그런데, 조금 움직이면 땀이 난다. 일본은 오늘 연휴이다. 나는 연휴와 상관없이 월요일에 강의가 없어서 밖에 나가질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상적으로 하는 스트레칭을 하고 샤워와 빨래와 청소를 했다.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잘 말라서 기분이 좋다. 베란다도 물을 뿌려서 씻어냈다. 베게와 이불도 말리고 침대 매트레스도 방향을 바꿨다. 이번 주 종강을 하는 강의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냈다. 어제 사진을 찍은 수국혁명을 응원하는 니트사진도 아침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