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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그림 산책 4 2013/12/14 그림 산책 4 그림 산책이 계속된다. 오늘은 산책도 안하고 모처럼 토요일다운 토요일을 보냈다. 나에게 토요일은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느긋하게 보내는 날인 것이다. 더보기
그림 산책 3 2013/12/14 그림 산책 3 그림산책이 계속된다. 나도 식사가 끝나서 그림책을 한 권 샀다. 그자리에서 사인을 해 주셨다. 그런데, 책에 실린 그림보다 현재 전시되어 있는 그림이 더 좋았다. 더보기
그림 산책 2 2013/12/14 그림 산책 2 그림 산책이 계속된다. 우연히 그날 나에게 연락을 했던 편집자의 생일이었단다. 생일을 축하한다고... 더보기
그림 산책 1 2013/12/14 그림 산책 1 오늘 동경은 맑고 건조했는 데, 바람이 불어서 추운 날씨였다. 모처럼 느긋하게 늦잠을, 평소보다 한 시간 더 자고 천천히 하루를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느긋하게 하고 싶어도 햇살이 비치는 시간이 짧아서 마음이 바빠진다. 우선 이불과 베개를 널었다. 그리고 요가를 했다. 다음은 빨래다. 욕조에 있던 물을 세탁기로 옮겨서 세탁기를 돌렸다. 내친김에 손빨래도 하고 목욕탕 청소도 했다. 빨래가 베란다에 하나 가득이다. 내가 생각해도 빨래가 많다. 도대체 얼마나 입길래… 아니다. 여름에는 입은 날 저녁에 손빨래를 해서 넌다.. 그래서 밀리는 빨래가 적다. 겨울에는 빨래가 다 밀려서 주말에 한꺼번에 빨아서 빨래가 많아진다. 그리고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니까, 입는 옷도 얇고 적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