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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한국과 일본 코로나19 상황 한국의 28일 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2,022명이라고 한다. 감염 확진자도 늘었지만 대구에서 사망자도 늘고 있다. 자가 격리 상태에서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사망자가 발생해서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도 가슴이 아프다. 너무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의 상황이 조금이라도 안정되길 바랄 뿐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관계자들, 집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하는 시민들이 힘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한편으로 미래통합당 대표는 대통령을 면전에서 사죄하라, 외교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경질하라고 한다. 어느 매체는 황교안 대표의 발언만 기사에 썼다. 코로나19의 기사에는 댓글부대가 활약하는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댓글을 쓰고 탄핵을 .. 더보기
일본, 코미디 같은 코로나19 대처 한국은 신천지교회의 결정과 협력에 코로나19 사태가 달려있다. 일본은 치료약까지 정했지만, 검사도 하지 않고 확진자의 감염 경로도 깜깜이에 동선도 알려주지 않고 크루즈선 승객은 그냥 길가에 뿌려놓고 엉망진창이다. 감염이 확산된 상태라고 본다. 지난 금요일 강가에서 몇몇 이웃을 만났더니 사람들이 모두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처에 화를 내고 있었다. 마트에 갔더니 마스크를 한 사람이 3분1도 안되던 것이 3분2 이상하고 있다. 내가 가는 마트는 역과도 거리가 있는 동네 마트이다. 연휴동안 사람이 많을 것이라, 금요일에 갔더니 정말로 사람도 적고 서로 보는 눈이 범인이라도 찾는 듯 긴장감이 넘친다. 한국보다 2-3주 늦게 동경에서 코로나19에 비상이 걸린 것 같다. 한국에서는 정부가 주도권을 잡고 전문가가 .. 더보기
미래통합당과 핑크색 오늘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하고 있는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88명 새로 추가되어 크루즈선에서만 542명에 다른 일본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를 더하면 611명이라고 한다. 크루즈선 승선자 중 검사하지 않은 사람이 1300명이 남았다고 하니 선내 상황봐서 감염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후생상의 발표에 의하면 19일부터 감염되지 않는 사람들은 크루즈선에서 하선할 수 있다고 한다. 하선 완료가 21일라고 하는 걸로 봐서 전수 검사가 21일까지 끝나 결과가 나오는 걸로 볼 수 있다. 하선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오늘 동경은 맑지만 기온이 낮은 겨울날씨였다. 날씨가 맑아서 빨래를 해서 널었다. 오후가 되어 산책을 겸해서 야채 무인판매에 가서 무를 하나 사고 마트에 가서 사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