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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사드 반대, 사드 참외 싫어! 2016/07/17 사드 반대, 사드 참외 싫어!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잔뜩 흐려서 우중충하다가 반짝 해가 나기를 거듭하다 전체적으로 우중충 모드가 되었다. 장마철 날씨로 높은 습도에 기온도 30도가 넘는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날씨다. 습도가 높아서 빨래를 해서 널어도 잘 마르지가 않는다. 오늘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청소였다.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걸레질인데, 걸레 물기를 꼭꼭 짜서 썼다. 오늘 아침에는 습기가 높은 날씨가 계속되니 몸도 습기를 흡수해서 마음까지 처진다. 아침에 어제처럼 농가에 야채를 사러 갈 예정이었다. 우선, 아침을 먹고 농가에 가려고 했더니, 시간이 늦었다. 농가는 아침 10시에 끝난다. 아침을 먹고 나니 9시 반이라, 서둘러 나가야 할 판이다. 농가에 가는 걸 쉬기로 했다.. 더보기
미세먼지가 무섭다 2018/04/10 미세먼지가 무섭다 오늘 동경은 맑고 약간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바람도 강해졌네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그동안 밀렸던 빨래를 했습니다. 세탁기를 돌리고 손빨래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4일 밤에 서울에 갔다가 어젯밤에 돌아왔습니다. 어제 집에 도착한 것이 밤 1시라서 짐을 풀고 목욕하고 잔 것이 2시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서울에서 입었던 옷과 산 옷을 빨아서 널었습니다. 내일부터 개강이라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방학이 끝나서 강의하는 생활로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일기예보를 봐도 내일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개강이니까, 정장 비슷하게 입는 것이 좋겠지요. 서울에 가는 날 동경은 날씨가 아주 더웠습니다. 최고기온이 27도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