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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자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 2012/05/27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 오늘 동경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했다고 할까, 마치 특수한 조명처럼 빛이 났습니다. 저는 읽을 책이 밀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것들을 하고 아침을 먹고 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별로 안나갑니다. 입이 출출해서 팝콘을 한 양푼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게 금방 먹힙니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두 번째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더군요. 먹다가 남겼습니다. 책이 별로 안읽혀서 두 권만 읽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가기 싫었지만, 팝콘을 많이 먹어서 배가 이상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할까.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러 길을 나섰지요. 걸어서 왕복 한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책을 반납하고 오는 길에.. 더보기
김석범 선생님은 민족주의자 2015/04/19 김석범 선생님은 민족주의자 김석범 선생님에 관해서 이전에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로 2012년 5월 27일에 올렸던 내용을 그대로 다시 올립니다. 어제 찍은 선생님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 오늘 동경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했다고 할까, 마치 특수한 조명처럼 빛이 났습니다. 저는 읽을 책이 밀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것들을 하고 아침을 먹고 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별로 안 나갑니다.. 입이 출출해서 팝콘을 한 양푼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게 금방 먹힙니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두 번째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더군요. 먹다가 남겼습니다. 책이 별로 안 읽혀서 두 권만 읽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가기.. 더보기
김석범 선생님, 4.3평화상 수상 2015/02/06 김석범 선생님, 4.3평화상 수상 오늘 동경은 맑고 따뜻한 날씨였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도서관에 일하러 가기가 아까울 정도였다. 빨래와 청소를 하고, 이불을 말리기에 안성맞춤인 날씨였다. 사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추웠다. 아침부터 오던 비가 눈으로 변해서 하루종일 내렸다. 눈이 땅에 닿으면 녹아서 물이 되었다. 어제도 채점자료를 짊어지고 도서관을 향해서 걷고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도서관 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잊은 걸 알고 다시 돌아왔다. 실은 추워서 손과 발이 시려워서 가던 길을 포기하고 집에서 일을 했다. 집에서 클래식을 켜놓고 일을 했다. 그다지 의미가 없는 숫자를 쓰고, 찾고 또 쓰는 기록 했다. 일하는 데 스트레스를 별로 느끼지 않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 더보기
李哲선생님 2012/11/12 李哲선생님 오늘 동경 날씨는 아침에 비가 왔다. 그리고 지금은 맑아가고 있다. 지난주는 좀 우울한 한 주였다.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었다. 블로그를 써서 뭔가를 토해내거나, 정리하는 것도 귀찮았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서 왕자님 포스 베스트를 부치고 왔다. 그 동안 보낼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어제, 李哲선생님과 헤어지는 모임이 있었다. 李哲선생님은 지난 3월에 돌아가셨다. 장례를 주위에 알리지도 않고 아주 조촐하게 지내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장례식에 가질 못했다. 그래서, 李哲선생님과 헤어지는 모임을 가진 것이다. 첫번째로 조사를 하신 건 김석범 선생이었다.다음은 고사명 선생이었다.참석자를 보니, 동경 요코하마, 오사카, 가고시마 등 각지에서 오셨다. 리츠메이칸 교수.. 더보기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 2012/05/27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 오늘 동경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했다고 할까, 마치 특수한 조명처럼 빛이 났습니다. 저는 읽을 책이 밀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것들을 하고 아침을 먹고 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별로 안 나갑니다. 입이 출출해서 팝콘을 한 양푼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게 금방 먹힙니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두 번째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더군요. 먹다가 남겼습니다. 책이 별로 안 읽혀서 두 권만 읽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가기 싫었지만, 팝콘을 많이 먹어서 배가 이상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할까.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러 길을 나섰지요. 걸어서 왕복 한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책을 반납하고 오는.. 더보기
김석범선생님과의 대화 김석범선생님과의 대화재일 제주도 사람들 2012/05/27 21:30 huiya 오늘 동경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했다고 할까, 마치 특수한 조명처럼 빛이 났습니다. 저는 읽을 책이 밀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것들을 하고 아침을 먹고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별로 안나갑니다. 입이 출출해서 팝콘을 한 양푼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게 금방 먹힙니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두번째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더군요. 먹다가 남겼습니다. 책이 별로 안읽혀서 두 권만 읽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가기 싫었지만, 팝콘을 많이 먹어서 배가 이상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할까.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러 길을 나섰지요. 걸어서 왕복 한 시간이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