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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북한 미사일과 재일동포 2017/08/30 북한 미사일과 재일동포 오늘도 동경은 최고기온이 33도로 무더위로 절절 끓고 있다. 어제 일기예보로는 오늘 최고기온이 30도라고 해서 집에서 일해도 덥지 않을 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하고 닭고기와 감자, 버섯에 토마토 통조림을 넣고 졸인 반찬을 만들어서 양배추에 쌈을 싸서 먹었다. 아침에 밥과 반찬을 하느라고 집이 좀 더워젔지만 이렇게 더울 줄 몰랐다. 아무래도 일기예보에 나온 최고기온과 달리 훨씬 더 덥게 느껴져서 수시로 일기예보를 체크했더니, 역시 33도였다. 그러면 그렇지 내 예감이 맞았다. 나중에 비가 온다는데 소나기라도 내려서 더위를 식혀줬으면 좋겠다. 어제도 더운 날이라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 간 것은 날씨가 더워서 집에서 일을 못하는 것도 있지만 화요일에는 친.. 더보기
미친듯이 목숨걸고 2016/02/27 미친듯이 목숨걸고 오늘 캔베라 날씨는 아침에 흐렸다가 늦게야 맑게 개었다. 오전 공원에 갈 때도 모자가 필요없을 정도로 햇볕이 강하지 않았다. 기온도 근처를 걸어다녀도 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서늘한 날씨다. 어제는 최고기온이 33도, 그저께는 38도였다. 어제 저녁에 밖에 나갔을 때도 햇볕이 강해서 따가웠다. 그저께는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더운 날은 집에 있으면 그다지 덥지 않아도 몸이 지친다. 지금 캔버라 시빅에 있는 아는 친구네 아파트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친구네 가족은 어제 저녁에 시드니에 갔다. 친구네 가족이 없는 조용한 아파트를 독차지해서 쉬고 있다. 어제 저녁에 인터넷으로 한국 신문을 오랜만에 봤다. 2월 15일 아침 동경을 출발해서 방콕을 경유, 16일 아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