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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일본, 후생노동성의 코로나19 대처법 오늘 아침 '헤럴드 경제'의 단독 기사[日 "韓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부정확... 도움 요청 안 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지만, 그냥 그런가 했다. 그냥 속으로 일본이 한국을 까고 싶은 건 알겠는데, 세계적인 모범 사례라고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긴급히 도입하는 시스템이다. 만약에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가 부정확하다면 다른 나라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마당에 도입하지 않는다. 그런 걸 후생노동성이라는 한국이라면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그야말로 코로나19의 방역에서 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치료, 자가격리 등을 선두에 서서 최전선에서 싸우는 곳에서 말했다는 게 참으로 일본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시스템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해도 절대로 도입하지 않는다. 한국의 시스템을 도.. 더보기
일본, 한국인 입국 금지가 뜻하는 것 오늘은 일본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입국자, 실제로는 한국인과 중국인의 입국 금지가 시작된 날이다. 아마, 어제까지 많은 유학생과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한국에 있던 일본인이 서둘러 일본으로 돌아왔을 것이다. 유학생이나 회사원처럼 4월부터 개강이나 입사가 없는 사람 중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걸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3월 31일까지 라고 했지만 그때까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는 어려울 걸로 본다. 원래 한국인의 입국 금지가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코로나19가 진정이 되어도 입국 금지가 풀릴지 어떨지도 모른다. 지난번 수출규제가 그렇든 이번 입국 금지도 아베 총리가 기습적으로 공격을 한 것이기에 코로나19의 이름을 빌렸을 뿐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