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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쌈장 만들기 2017/07/24 쌈장 만들기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간 아주 더운 날씨였다. 일기예보로는 최고기온이 32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더워오는 느낌이 최고기온이 33도는 넘을 것 같은 예감이다. 집안이 확 더워온다. 월요일은 도서관에 가는 날이다. 아침을 먹고 챙겨서 도서관을 향한다. 도서관에 가는 길에 야채 무인판매에 들러서 오이와 토마토를 많이 샀다. 토마토는 살 때 보니까, 터진 것도 있었다. 그래도 신선하니까, 좀 많이 샀다. 가는 길에 읽은 책 카피할 부분도 카피해서 도서관에 갔다. 오늘은 양산을 쓰고 갔다.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고 오후 6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부쩍 해가 짧아진 걸 느껴진다. 도서관에나오니 바깥은 아직도 한 낮의 열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최고기..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느슨해진 분위기 6월 23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1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5,84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23명으로 사망률 5.53%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57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8,74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978명으로 사망률 5.21%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6명으로 내역을 보면 해외유입이 30명, 지역감염이 16명이다. 해외유입이 많은 것은 어제 러시아 선박에 감염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인가? 확진자 누계는 12,484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81명으로 사망률 2.25%이다. 오늘 온라인 강의를 마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버섯을 찾아 나섰다. 어제까지 비가 왔지만 오늘은 맑은 날씨였다. 버섯을 보러 다니.. 더보기
도보 생활권 2016/06/05 도보 생활권 오늘 동경은 아침에 비가 왔다가 그쳤지만 오후까지 흐렸다. 저녁 해가 질 무렵이 되어서야, 서쪽 하늘에서 맑은 빛이 비쳤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었다. 요새 샌드위치를 만들어 점심을 가져가고 아침에 먹기도 한다. 속에 들어가는 것은 계란 프라이, 상추, 오이, 토마토다. 오늘 아침에 먹은 것에는 오이를 넣지 않았다. 내용물이 많은 샌드위치에 커피를 마시면 든든한 식사가 된다. 비가 갠 날씨에 요새 막 피기 시작한 수국을 찍고 어제 친구에게 들은 비파를 사러 가기로 했다. 어제 오전에 친구가 농가에 야채를 사러 갔더니 비파가 많이 있다고 한다. 밖에 나가면서 카메라를 챙기고, 어제저녁 산책에서 만난 고타로네 집에 온천 할인쿠폰과 양념된장도 가져.. 더보기
주말 보내기 2018/05/19 주말 보내기 오늘 동경은 상쾌하게 맑고 최고기온도 28도로 적당한 날씨였다. 어제는 시험이라서 피곤한 하루였다. 오늘은 피로를 회복하고 주말이라 푹 쉬는 것이 주된 일과다.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고 담요를 빨았다. 아침을 먹고 커피에 디저트로 큰 망고까지 먹었다. 날씨가 오전에 화창하게 맑지 않아서 담요를 뒤적거리며 말렸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해서 빨래를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빨래를 대충 말리고 나서 유니클로에 가기로 했다. 어제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유니클로에 갔다. 남동생과 아는 사람에게 선물로 옷을 사러 간 것이다. 계산을 할 때 나도 모르게 물었다. 지난번에 산 마리메꼬 티셔츠를 한 번 입고 빨았더니 얼룩이 져서 옷을 밖에서 못 입을 정도가 됐다. 산지 한 달이 훨씬 넘었.. 더보기
쌈장 만들기 2017/07/24 쌈장 만들기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간 아주 더운 날씨였다. 일기예보로는 최고기온이 32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더워오는 느낌이 최고기온이 33도는 넘을 것 같은 예감이다. 집안이 확 더워온다. 월요일은 도서관에 가는 날이다. 아침을 먹고 챙겨서 도서관을 향한다. 도서관에 가는 길에 야채 무인판매에 들러서 오이와 토마토를 많이 샀다. 토마토는 살 때 보니까, 터진 것도 있었다. 그래도 신선하니까, 좀 많이 샀다. 가는 길에 읽은 책 카피할 부분도 카피해서 도서관에 갔다. 오늘은 양산을 쓰고 갔다.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고 오후 6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부쩍 해가 짧아진 걸 느껴진다. 도서관에나오니 바깥은 아직도 한 낮의 열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최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