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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유미 씨 진실을 밝히세요 2017/07/17 이유미 씨 진실을 밝히세요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7도 까지나 올라간다는 무시무시한 날씨다. 어제, 그저께도 최고기온이 36도였는데, 1도쯤 더 올라가는 것에 호들갑을 떤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33도를 넘으면, 1도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35도, 36도, 37도면 더운 것이 아니라, 무서운 더위가 되는 것이다. 오늘은 흐리면서 기온이 높다니까,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른다. 요새는 더워도 습도가 낮고 약간 바람이 불어서 견디기가 수월한 면이 있다. 더운 시간에는 바람이 열풍이 된다는 단점도 있다. 요즘 아주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지면의 온도다. 최고기온이 어쩌고 하지만, 그 기온은 일기예보에서 정해진대로 측정하는 것이라, 실감하는 온도와 다를 때가 많다, 보통은 햇볕에 달궈진.. 더보기
일본, 코미디 같은 코로나19 대처 한국은 신천지교회의 결정과 협력에 코로나19 사태가 달려있다. 일본은 치료약까지 정했지만, 검사도 하지 않고 확진자의 감염 경로도 깜깜이에 동선도 알려주지 않고 크루즈선 승객은 그냥 길가에 뿌려놓고 엉망진창이다. 감염이 확산된 상태라고 본다. 지난 금요일 강가에서 몇몇 이웃을 만났더니 사람들이 모두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처에 화를 내고 있었다. 마트에 갔더니 마스크를 한 사람이 3분1도 안되던 것이 3분2 이상하고 있다. 내가 가는 마트는 역과도 거리가 있는 동네 마트이다. 연휴동안 사람이 많을 것이라, 금요일에 갔더니 정말로 사람도 적고 서로 보는 눈이 범인이라도 찾는 듯 긴장감이 넘친다. 한국보다 2-3주 늦게 동경에서 코로나19에 비상이 걸린 것 같다. 한국에서는 정부가 주도권을 잡고 전문가가 .. 더보기
안철수는 선거 연예인? 안철수 씨는 선거철에만 컴백해서 활동하는 선거 연예인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안철수 씨가 언제 귀국하느냐는 연초부터 매스컴에서 계속 띄우고 있었다. 나는 전혀 궁금하지 않았고 관계자 외에 다른 사람들이 딱히 궁금해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안철수 씨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국민이라기보다 정계나 매스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동경은 기온이 낮아도 맑은 날씨였다. 어제는 기온도 낮고 눈이 왔는데 다행히도 눈이 쌓이지 않았다. 어제는 최고기온이 5도로 아주 추운 날이었다. 오늘 오후에 안철수 씨가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다. 공항에 마중 나간 인파를 보니 3년 전에 유력한 대선후보로 띄워 올린 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씨가 귀국했을 때가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반기문 씨의 귀국 기자회견 등을 보.. 더보기
이유미 씨 진실을 밝히세요 2017/07/17 이유미 씨 진실을 밝히세요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7도 까지나 올라간다는 무시무시한 날씨다. 어제, 그저께도 최고기온이 36도였는데, 1도쯤 더 올라가는 것에 호들갑을 떤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33도를 넘으면, 1도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35도, 36도, 37도면 더운 것이 아니라, 무서운 더위가 되는 것이다. 오늘은 흐리면서 기온이 높다니까,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른다. 요새는 더워도 습도가 낮고 약간 바람이 불어서 견디기가 수월한 면이 있다. 더운 시간에는 바람이 열풍이 된다는 단점도 있다. 요즘 아주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지면의 온도다. 최고기온이 어쩌고 하지만, 그 기온은 일기예보에서 정해진대로 측정하는 것이라, 실감하는 온도와 다를 때가 많다, 보통은 햇볕에 달궈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