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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다로

야마모토 다로, 배우가 정치가로 2013/07/22 배우가 정치가로 오늘 동경은 흐리고 더운 날씨였는 데, 저녁에는 비가 왔다. 요즘 학기말이라, 학기말에 찾아오는 증상으로 기분이 별로다. 일종의 학기말 증후군이라 할까, 뭐 그런 게 있다. 나만이 아니라, 동료들도 같은 증상으로 앓는다. 예를 들면 ‘교육이 뭘까’, ‘어떤 게 바람직한 교육인가’, ‘우리가 하고 있는 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걸까’등 고민을 한다. 고민을 말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말은 않더라도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전혀 고민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나는, 내가 아는 친구들은 아직도 고민을 한다. 나는 고민하는 사람을 신뢰한다. 실제로는 일본 대학에서 하는 일 중에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 그리고 그다지 평가를 받는 일이지도 않다. 그래도 교육.. 더보기
일본, 코로나보다 정치, 포스트 아베 쟁탈전? 6월 25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8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5,943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25명으로 사망률 5.46%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 82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8,924명, 사망자 누계 984명, 사망률 5.2%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28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 23명에 해외유입이 5명이다. 확진자 누계는 12,563명으로 사망자 누계가 282명, 사망률 2.24%이다. 지금 일본에서는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분위기상으로는 국회가 폐회를 해서 그런지, 매스컴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아서 마치 코로나 19가 끝난 것 같다. 아니다. 국회가 열려 있을 때에도 코로나 19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