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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9 2017/06/1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9 – 양주의 창살무늬 2 양주의 창살무늬 2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8 2017/06/1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8 – 양주의 창살무늬1 양주에서 본 기와를 써서 만든 창살무늬가 귀여워서 찍었다. 이걸 창살무늬라고 해도 될는지 모르겠다. 한정된 같은 재료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많은 무늬를 만든 장인들의 솜씨가 돋보인다. 이렇게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만든 것에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7 2017/06/10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7-양주의 괴인 양주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그림과 서예 전시를 봤다. 옛날 양주의 부자가 중국의 주류와는 다른 개성적인 표현을 하는 화가와 서예가를 서포트했는데, 그 화가과 서예가를 괴인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전시되어 있는 작품이 진품인지도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표구를 좀 더 신경써서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6 2017/06/10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6 -양주산책2 양주 강에는 독특한 유람선 배들이 있었다. 배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았다. 배가 주로 거기서 식사를 즐기는 용이 아닐까 싶다. 양주에서 유명하다는 조식을 여기서 즐긴다고 들은 것 같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5 2017/06/10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15 – 양주산책1 오늘 동경은 아주 더운 날씨로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갔다. 밤 10시가 넘은 이 시간에도 기온이 20도다. 집에서 지내기에는 괜찮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무더워졌다. 저녁이 되어 무더위가 집안에 들어와 바깥은 선선해지는 데, 집안이 더웠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은 다시 선선한 날씨가 되는 모양이다. 동경도 며칠 전부터‘장마철’에 접어들었다. 비가 오지 않아도 ‘장마철’ 특유의 습도가 높고 지내기 힘든 날씨가 된다는 말이다. 주말에 하는 중요한 일은 밥을 해서 먹는 일이다. 어젯밤에 현미를 씻어서 불렸다가 아침에 밥을 했다. 반찬으로호박전에 당근전도 부쳤다. 표고버섯도 볶았다. 상추를 씻어서 상추쌈을 만들어 먹었다. 요즘 상추가 싼 계절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