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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불법체류자의 실체 2018/07/05 불법체류자의 실체 오늘 동경은 고온 다습한 날씨였다. 습도가 80%를 넘고 최고기온이 29도 최저기온이 26도로 불쾌한 날씨다. 요새 날씨가 이상하다. 기온이 높아도 바람이 있어서 괜찮게 느꼈는데 어제는 거의 태풍 수준의 강풍이 불었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야 좋은데 너무 강해서 집에는 먼지가 들어오고 창문을 열면 모든게 바람에 날아가는 수준이다. 습도가 높으면 몸이 무겁고 둔하다. 어제 1교시를 마치고 4교시까지 시간이 있어서 머리를 잘랐다. 머리를 거의 민 수준으로 짧게 잘랐다. 머리를 자르고 미장원에서 나와서 학교를 향해 걷는데 맞은편에서 학생이 나를 부른다. 나는 나쁜 짓을 하다가 들킨 것 같아 깜짝 놀랬다. 갑자기 머리를 밀어낸 자신의 모습에 익숙하지 못한 채 학생을 만나고 말.. 더보기
술을 마셨다 2013/06/23 술을 마셨다 오늘 동경은 비교적으로 맑게 개인 날씨였다. 오후 늦게 잔뜩 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나 싶었지만 아직 비는 오지 않는다. 지난주는 좀 피곤했다. 아무래도 수업이 학기 후반을 맞이하면서 결과가 불안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수요일 수업 감상문을 읽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목요일에는 복통을 일으켰다. 지금까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가 팽창을 했는 데, 이번에는 장이 꼬이는 것처럼, 복통을 일으켰다. 이런 건 또 처음이다. 통증이 오면 식은땀이 났다. 그래도 택시를 타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했다. 학생들에게 몸이 좀 안 좋다고 말을 했다. 그러나 수업은 평상시 대로 한다. 수업 때는 긴장을 해서 잘 모르는 모양이다. 그 날은 좀 추웠다. 금요일 학교에서 돌아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