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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문제

아베 총리는 '조작'의 달인?! 2018/03/16 아베 총리는 '조작'의 달인?! 오늘 동경은 흐렸다가 비가 약간 뿌리는 날씨였다. 나는 어제 심리학 연구실에 가서 빌리지 못한 책을 빌리러 갔다. 책을 빌리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간 것이다. 빌리는 책과 주변에 있는 책도 훑어봤다. 내가 빌리는 책이 힘들게 빌린 보람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 나중에 내용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써서 올릴 생각이다. 오늘도 도서관에 가는 길에 먼저 심리학 연구실에 가서 책을 빌렸다. 책을 빌리고 다른 책은 거기서 읽다가 늦게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서 집중해서 읽던 책을 마무리했다. 어제 하다 남은 일도 했지만 전부 마치지는 못했다. 책을 집중해서 읽었고 새로 빌린 책이 대단한 것이라서 일을 많이 한 느낌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나온.. 더보기
분노와 위안부문제 2016/01/06 분노와 위안부 문제 오늘 동경은 오랜만에 흐린 날씨다. 그동안 맑고 따뜻한 날이 연속이었다. 겨울에는 맑고 따뜻한 날이 고맙다. 그러나, 너무 그런 날만 계속되면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저께는 내가 크리스마스날에 무지에서 산 레깅스를 사겠다고 같이 백화점에 갔다. 작년에 알려줬을 때 사러 갔더니 점원도 잘 모르더라고… 보통은 새해가 되면 약간 세일하는 것이 있어서 나도 필요한 걸 사려고 갔다. 근데, 세일이 아니네. 친구는 레깅스를 하나 사고 나도 아는 분께 드릴 선물을 샀다. 실은, 새로 산 컴퓨터 화면이 거울처럼 반사해서 낮에 작업하기가 불편하기 짝이 없다. 맑은 날씨에는 훨씬 더 반사한다는 걸 알았다. 컴퓨터 화면을 어둡게 했더니 영상이 이상하다. 2일에 산책하면서 봤더니 공원에 .. 더보기
파장, 또는 영향력 2012/09/01 파장, 또는 영향력 오늘 동경은 아주 오랜만에 비가 온다. 새벽부터 비가 오다 그치고 햇살이 비치다가 다시 비가 온다. 아까는 아주 가까운 데서 큰 천둥소리가 들렸다. 번개도 물론 바로 위에서 크게 했다. 집에 있는 날이라, 빨래를 했더니 밖에 널었다가 안으로 집어 놨다가 바쁘다. 한국에서는 태풍이 둘이나 지나가고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생겼지만, 일본은 계속 맑고 더운 날이 계속되어 가뭄이었다. 물이 부족해진다. 나는 며칠동안 더워지기 전 아침에 학교도서관에 가서 일하다가 5시에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 장소를 옮겨서 일을 했다. 점심도 안먹고 며칠 동안 일에 집중했다. 도서관에 가면, 책을 읽을 일 외에 다른 걸 못하니까, 아무래도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 그런데 슈퍼에 가지 않아서 집.. 더보기
파장, 또는 영향력 파장, 또는 영향력일본사회 2012/09/01 18:10 huiya 오늘 동경은 아주 오랫만에 비가 온다. 새벽부터 비가 오다 그치고 햇살이 비치다가 다시 비가 온다. 아까는 아주 가까운데서 큰 천둥소리가 들렸다. 번개도 물론 바로 위에서 크게 했다. 집에 있는 날이라, 빨래를 했더니 밖에 널었다가 안으로 집어놨다가 바쁘다. 한국에서는 태풍이 둘이나 지나가고 비가 많이와서 피해가 생겼지만, 일본은 계속 맑고 더운날이 계속되어 가뭄이였다. 물이 부족해진다. 나는 며칠동안 더워지기 전 아침에 학교도서관에 가서 일을 하다가 5시에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 장소를 옮겨서 일을 했다. 점심도 안먹고 며칠동안 일에 집중했다. 도서관에 가면, 책을 읽을 일 외에 다른 걸 못하니까, 아무래도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 그런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