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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신타로

야스쿠니 2018-8 이시하라 신타로 2018/08/16 야스쿠니 2018-8 이시하라 신타로 어제 야스쿠니에 다녀온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연못에서 쉬다가 나오려는데, 보도진들이 모인 곳에서 카메라와 마이크가 움직여서 정치가나 유명인이 곧 나오는 줄 알고 서서 기다렸다. 그 곳 입구 가까운 곳에 차를 주차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차단하는 벽을 만들었다. 지금까지는 차를 그렇게 주차하진 않았는데 차를 그렇게 주차했다. 경호를 의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보도진 뿐 만 아니라, 지지자라는 갤러리가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지지자들이 모여서 정치가가 지나가면 큰 소리로 이름을 외치거나 응원을 보낸다. 그렇기에 경호를 의식한다고 해서 차로 벽을 만들어 사람들 시야를 가리면 안된다. 사실, 정치가들이 오는 것은 참배만이 아니라, 갤러리에게.. 더보기
일본, 반성과 사죄 2015/08/12 반성과 사죄 오늘 동경은 아침에 흐렸다가, 낮에는 맑았었다. 오후가 되면서 다시 흐려졌다. 그래도 최고기온이 34도라는 만만치 않은 더위였다. 어제도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7시간을 집중해서 책을 몇 권 읽고 55시 반이 넘어서 도서관을 나왔다. 아침에 갈 때는 최고기온이 32도인 줄 알고 나갔다. 32 도면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인 것이다. 그런데 웬걸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이 너무 더워서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올라간 것 같았다. 집에 와서 확인했더니 34도였다고 한다. 오늘은 도서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 더울 것이 무서워서 집에서 일을 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날씨가 흐린 것이다. 너무도 반가웠다. 그동안 맑게 개인 여름 날씨가 계속되어 뜨거웠기에 날씨가 흐린 것만으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