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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선생

李哲선생님 書 3 2012/11/12 李哲선생님 書 3 이철 선생님 서를 계속 올립니다. 더보기
李哲선생님 書 2 2012/11/12 李哲선생님 書 2 이철선생님 서를 계속해서 올립니다. 더보기
李哲선생님 書 1 2012/11/12 李哲선생님 書 1 李哲선생님은 서예가이셨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추사 김정희의 친필을 보고 자랐다고 한다. 집안이 추사가 제주도에 유배를 했을 때 관련이 깊었다고 한다. 그래서 추사체를 쓰신다고도 한다. 李 哲선생님의 서를 본 건 어제 처음이었다. 억지로 힘이 들어가지 않은 어떤 경지에 이른 사람이 쓴 걸 느낀다. 그림은 중국화가가 그려서 보냈다. 글을 써서 중국으로 보내면, 중국화가가 그림을 그려서 보내는 것이다. 더보기
李哲선생님 2012/11/12 李哲선생님 오늘 동경 날씨는 아침에 비가 왔다. 그리고 지금은 맑아가고 있다. 지난주는 좀 우울한 한 주였다.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었다. 블로그를 써서 뭔가를 토해내거나, 정리하는 것도 귀찮았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서 왕자님 포스 베스트를 부치고 왔다. 그 동안 보낼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어제, 李哲선생님과 헤어지는 모임이 있었다. 李哲선생님은 지난 3월에 돌아가셨다. 장례를 주위에 알리지도 않고 아주 조촐하게 지내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장례식에 가질 못했다. 그래서, 李哲선생님과 헤어지는 모임을 가진 것이다. 첫번째로 조사를 하신 건 김석범 선생이었다.다음은 고사명 선생이었다.참석자를 보니, 동경 요코하마, 오사카, 가고시마 등 각지에서 오셨다. 리츠메이칸 교수.. 더보기
李 哲선생님 李 哲선생님재일 제주도 사람들/재일동포 2012/11/12 14:18 huiya 오늘 동경날씨는 아침에 비가 왔다. 그리고 지금은 맑아가고 있다. 지난주는 좀 우울한 한 주였다.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었다. 블로그를 써서 뭔가를 토해내거나, 정리하는 것도 귀찮았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서 왕자님 포스 베스트를 부치고 왔다. 그 동안 보낼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어제, 李 哲선생님과 헤어지는 모임이 있었다. 李 哲선생님은 지난 3월에 돌아가셨다. 장례를 주위에 알리지도 않고 아주 조촐하게 지내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장례식에 가질 못했다. 그래서, 李 哲선생님과 헤어지는 모임을 가진 것이다. 영정에 쓰인 사진이 좋다. 장난스럽게 웃는 것 같은, 선생님답다. 첫번째로 조사를 하신건 김석범선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