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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정치

일본, 전쟁놀이와 자민당 전패! NHK에 따르면 4월 25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635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35,173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76명으로 사망률 1.39%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4,607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569,06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9,990명으로 사망률 1.75%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주말이라서 금요일과 변함이 없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644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18,88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13명으로 사망률 1.52%이다. 한국 백신 접종 실적은 누계 2,365,177건이다. 오늘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나온 지역을 보면 오사카 1,050명, 동경도 635명, 효고 473명, 후쿠오카 334명, 아이치..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사재기 광풍 어게인 어제 동경도지사의 긴급 기자회견이 영 찜찜했다. 도쿄올림픽이 연기되었다고 지금까지 감추다가 덜컥 코로나 19를 전면에 내세웠다. 두 달이나 대비할 시간이 있었으면서 갑자기 불어닥친 광풍인 듯 자극적인 말로 몰아붙인다.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고 그동안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온 시민을 '공포'에 떨고 '패닉'에 빠지게 하고 싶은 모양이다. 쇼로는 대구시장과 막상막하다. 어제 긴급 기자회견도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서 목소리만 들었다. 말하는 스타일도 온갖 교양이 있는 척 겉멋에 취하다 보니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한다. 어제 기자회견의 요지는 이번 주말 '외출 자제'였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봤더니 일본 정부가 '비상사태 선언'을 할지도 모른다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한다. 어제 동경도지사의 기자회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