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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신회

야스쿠니 2018-8 이시하라 신타로 2018/08/16 야스쿠니 2018-8 이시하라 신타로 어제 야스쿠니에 다녀온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연못에서 쉬다가 나오려는데, 보도진들이 모인 곳에서 카메라와 마이크가 움직여서 정치가나 유명인이 곧 나오는 줄 알고 서서 기다렸다. 그 곳 입구 가까운 곳에 차를 주차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차단하는 벽을 만들었다. 지금까지는 차를 그렇게 주차하지 않았는데 차를 그렇게 주차했다. 경호를 의식하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는 보도진 뿐 만 아니라, 지지자라는 갤러리가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지지자들이 모여서 정치가가 지나가면 큰 소리로 이름을 외치거나 응원을 보낸다. 그렇기에 경호를 의식한다고 해서 차로 벽을 만들어 사람들 시야를 가리면 안된다. 사실, 정치가들이 오는 것은 참배만이 아니라, 갤러리에게 자.. 더보기
혐오, 헤이트 스피치의 위력 3 2018/08/14 혐오, 헤이트 스피치의 위력 3 오늘 동경은 다시 35도까지 올라가는 더위였다. 오후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리더니 기온이 확 내려간 느낌이다. 날씨가 더워서 비가 오는 것이 반갑다. 오늘도 느지막히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다가 저녁이 되어 돌아왔다. 오늘 읽은 책은 동경대 출신 여성과 일본의 학력차, 대졸자와 대졸자가 아닌 사람들의 라이프코스 격차에 관한 것이었다. 이 내용에 대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쓸지도 몰라서 필요한 부분은 사진을 찍었다. 다른 책들도 봤지만 특히 소개할 만한 것이 아니다. 어린이 빈곤과 여성의 빈곤에 대한 책도 빌렸다. 일본의 '혐오',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내용을 계속 쓰기로 하자. 재특회의 '혐한 데모'는 일본 전국 각지에서 행해졌다. 북해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