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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투표용지 괴담이 아니다 2017/05/06 투표용지 괴담이 아니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28도로 무시무시하게 더운 날씨가 될 것이다. 토요일이지만, 도서관에 가서 책을 열심히 읽고 올 작정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준비한다. 점심으로 삶은 달걀과 과일도 가지고 나간다.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과자도 사야지. 어제도 더운 날씨에 오후에 도서관에 가서 밤에 돌아왔다. 밤에 집에 와서 인터넷을 켜고 한국신문을 봤더니, 투표용지에 관한 기사가 떴다. 투표용지가 두 종류라니? 나는 지난 번에 블로그에 올렸지만, 주일 한국대사관 우에노 재외투표소에서 처음 투표를 했다. 그래서 원래 투표용지가 어떻게 되어있는건지 몰랐다. 내가 찍은 투표용지도 후보자들 이름 사이에 여백이 없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가슴 두근거리면서 자세히 봤기 때문..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총선 투표했다 오늘 동경에서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가 97명으로 사상 최대를 갱신했다. 저녁 8시 30분 현재 NHK 보도에 의하면 오늘 전체 신규가 218명이며 신규 감염자가 200명이 넘는 것은 3일 연속이라고 한다. 크루즈선을 합치면 3,425명이 되었다. 그중에서 동경도가 684명으로 두 번째인 오사카부 278명의 두 배 이상된다. 그 외로 치바가 190명, 가나가와가 184명, 사이타마 110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해서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체의 3분 1을 차지하고 있다. 동경에서도 23구, 도심에 감염자가 많다고 한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세타가야가 44명, 미나도 쿠 39명, 스기나미 쿠 28명, 시나가와 쿠 24명, 신주쿠 쿠 22명의 순이다. 동경에서 심각한 것은 다이토쿠 병원, 국립 암센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