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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평등

일본, 성폭력 가해 여성이 동경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NHK에 따르면 2월 18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45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08,782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210명으로 사망률 1.11%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1,537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422,74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7,312명으로 사망률 1.73%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621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591명이고 해외유입이 31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85,567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544명으로 사망률 1.80%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와 같은 600명대이다. 어제와 내역도 똑같아서 두 번이나 확인하고 말았다. 감염 확대가 일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검사가 71,122명이고 신규 확진자가 621명이.. 더보기
안희정의 셀프 사형 2018/08/14 안희정의 셀프 사형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4도로 나름 뜨거운 날씨였다. 어제 비가 와서 같은 기온이라도 좀 선선하게 지냈다. 아침에 맑게 개인 하늘에서 내리쬐는 눈부신 햇살이 두려웠다. 어제 밤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난 것도 늦었다. 늦어도 준비해서 도서관에 갈까 했는데 벌써 너무 더운 시간이 되고 말았다. 그냥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쉴 때라도 밤에 잠을 안자면 몸이 피곤하다. 오늘 안희정이 정무비서를 성폭행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며칠 전부터 요새 한국사회의 이상한 기류를 보며 안희정이 무죄판결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만약에 무죄판결이 나온다면 어떤 이유로 무죄가 되는 걸까, 궁금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피해자가 미투를 하고 나왔을 때, 안희정은 자신의 범행을 .. 더보기
참의원 선거에 투표하라 학생들에게 투표하라, 참의원 선거에 투표하라고 열심히 권했다. 오늘 동경은 오전까지 비가 오고 흐리는 날씨였는데, 점심시간이 되면서 맑아졌다. 얼마 만에 보는 햇볕이냐 싶어 점심으로 가져간 빵과 아보카도를 먹는 것도 포기하고 집을 향했다. 점심이 문제가 아니라, 눅눅하고 축축한 집을 환기하려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도서관에 반납할 책이 있어 도서관에 들렀다가, 야채 무인판매에 들러서 오이와 양파도 샀다. 집에 와서 창문과 벽장문도 다 열고 빨래를 해서 널었다. 집안에 살짝 바람이 마른바람이 들어와서 조금 쾌적해졌다. 오늘은 '아시아 사회론'이 있는 날이다. 지난주에 학생들에게 아베 총리를 지지하느냐고 물었던 강의다. 아침에는 비가 오고 있어서 지금 동경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장마철이 너무 길어져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