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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 2012/05/27 김석범 선생님과의 대화 오늘 동경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했다고 할까, 마치 특수한 조명처럼 빛이 났습니다. 저는 읽을 책이 밀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것들을 하고 아침을 먹고 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별로 안나갑니다. 입이 출출해서 팝콘을 한 양푼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게 금방 먹힙니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두 번째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더군요. 먹다가 남겼습니다. 책이 별로 안읽혀서 두 권만 읽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가기 싫었지만, 팝콘을 많이 먹어서 배가 이상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할까.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러 길을 나섰지요. 걸어서 왕복 한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책을 반납하고 오는 길에.. 더보기
정의연과 윤미향 씨에게 연대와 지지를! 5월 28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5,19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가 299명으로 사망률 5.75%이다. 일본 전국에서는 신규 확진자 63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 17,471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895명으로 사망률 5.12%이다. 같은 날, 한국에서 신규 확진자 79명으로 그중 해외유입 11명, 지역감염이 68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11,344명으로 사망자 누계가 269명, 사망률 2.37%이다. 한국의 신규 감염자가 확 늘었다. 이태원 클럽에서 줄기를 이어가 지금 보도하고 있는 쿠팡에서 신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났다. 동경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는 것이 3일 연속이라고 하는데, 25일 비상사태 해제가 되고 .. 더보기
김석범선생님과의 대화 김석범선생님과의 대화재일 제주도 사람들 2012/05/27 21:30 huiya 오늘 동경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부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찬란했다고 할까, 마치 특수한 조명처럼 빛이 났습니다. 저는 읽을 책이 밀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 하던 것들을 하고 아침을 먹고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별로 안나갑니다. 입이 출출해서 팝콘을 한 양푼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게 금방 먹힙니다. 잠깐 고민을 하다가 두번째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너무 많더군요. 먹다가 남겼습니다. 책이 별로 안읽혀서 두 권만 읽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가기 싫었지만, 팝콘을 많이 먹어서 배가 이상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할까.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러 길을 나섰지요. 걸어서 왕복 한 시간이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