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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조국 법무장관을 기대한다 조국 법무장관을 기대한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의 인사를 보면 자유 한국당에서 반대가 심했던 인물이 일을 잘한다. 예를 들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임용될 때, 어떤 난리를 피웠나? 그 소동을 보고 도대체 문재인 정권은 정상인가? 생각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청문회에서도 얼마나 비웃었나? 그런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역대 외교부 장관 중 가장 유능하고 신뢰가 간다. 지금 이 난국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기도 싫다. 어제 지소미아를 종료했다. 한국 국민들 속이 시원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오래 묵은 체증이 가라앉은 듯 해방감을 느꼈을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에 대해 할 말도 못 하고 당하기만 했던 세월이었다. 정부가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 더보기
조국 가족에 대한 공격 조국 가족은 악마인가? 싶을 정도로 집중포화를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한국 신문을 봤더니 조국 가족이 하늘에서 내린 악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각종 기사가 뜬다. 기사 댓글을 봤더니 욕과 저주로 가득 찼다. 다음 뉴스에도 각 신문사마다 [단독]이라는 이름을 붙여 조국 가족의 '비리'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 같은 기사가 화수분처럼 쏟아진다. 그 기사에는 어김없이 비슷한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단체로 욕을 하는 댓글을 달아서 기사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런 신문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조국 가족은 하늘이 내린 희대의 악마가 될 것 같다. 그렇게 만든 것은 자유 한국당의 실력이다. 하루아침에 한 가족을 악마로 매도하는 것쯤은 간단하다. 역시 자유 한국당의 실력, 대단하다. 그런데, 아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