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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조국을 지지합니다! 조국을 지지합니다. 어제 청문회를 봐도 딸에 관한 의혹에 대한 내용이 주였다. 더불어 민주당 의원에 의해 사실관계가 확인이 되어 자유 한국당이 억지로 떼쓰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청문회를 끝까지 보지 않았지만,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뭔가 예감이 좋지 않았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보면 팩트체크를 해서 의혹을 밝혔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 걸로 보고 있었다. 자유 한국당 의원들 태도가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느낌을 줬다. 결정적인 사안이 있으면 청문회에서 집중 공격을 할 텐데, 뭐지? 하는 느낌이었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3도로 더운 날씨였다. 중국 후배가 놀러 와서 점심을 같이 해서 먹고 수다를 떨다가 갔다. 나는 오전에 마중가서 한 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쇼핑을 했다. 배웅을 할 때도.. 더보기
대학이라는 환경 조국 인사 청문회를 보면서 자유 한국당 의원들이 대학에서 연구자(대학 교수)가 일하는 환경에 대해 무지한 것인지, 아니면 억지로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관계보다 목소리가 큰 사람의 억지 주장이 맞는 일이 되는 인상을 받았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3도로 갑자기 더운 날씨가 돌아왔다. 요새 새벽까지 원고를 고치느라고 좀 늦게 일어난다. 요즘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버섯 오믈렛을 만들어서 든든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인터넷을 켜서 보니 조국 법무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를 하고 있었다. 오늘도 할 일이 많아서 청문회를 볼 시간이 없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청문회를 좀 봤다. 거기에서 자유 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조국 딸이 제출했다는 서류가 조국 컴퓨터를 사용했다는 기록을 내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