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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주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9-항주 서호 8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9-항주 서호 8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항주를 떠나던 날 아침에 서호 주변을 산책한 사진이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8-항주 서호7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8-항주 서호7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언니가 일하는 곳에서 나와서 마지막으로 서호 주변을 걸었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7-항주 서호 6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7-항주 서호 6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내가 머물렀던 숙소 계열에서 일하는 언니가 있는 곳 사진을 올린다. 인상이 좋아서 수조에 사는 친구에게 항주에 가면 여기에 머물라고 권했을 정도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6-항주 서호 5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6-항주 서호 5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내가 머물던 숙소 계열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는 중국사람들, 나이 드신 분들이 오시는 것 같았다.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모양이다. 숙소를 만들어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예쁘게 세련된 인테리어였다. 정원도 예쁘게 장식이 되었다. 여기도 꽃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5-항주 서호 4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5-항주 서호 4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항주에 가서는 도착한 첫날 저녁에 서호를 산책하고 저녁을 먹고 잠을 잤다. 다음날부터 감기몸살에 꼼짝도 못 하고 아파서 누워 있었다. 이틀째 되는 날 천진에서 건축회사에 다닌다는 아가씨 두 명 중 한 명이 영어를 한다. 한명이 약을 사러 가자고 하면서 같이 자전거를 타고 약을 사러 나섰다. 몸이 아파서 정신이 얼떨떨했지만 같이 나서기로 했다. 휴대폰으로 내가 탈 자전거도 챙겨줘서 그 아가씨를 따라서 큰 길가를 자전거로 나갔다. 중국에서 잘 쓴다는 과립으로 된 감기약을 사고 만두를 사서 돌아왔다. 만두를 먹고 다음은 약을 먹었더니 너무 졸리다. 다음은 만두를 먹고 약을 먹고 자기를 거듭해서 꼬박 3일 이상 그렇게..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4-항주 서호 3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4-항주 서호 3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숙소와 서호 주변을 걷다보니 웨딩촬영을 하는 게 종종 보인다. 내가 머문 숙소는 웨딩촬영에 좋은 장소인 모양이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3-항주 서호 2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3-항주 서호 2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항주 서호를 산책한 사진을 올린다. 서호 주변을 걷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졌다. 더보기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2- 항주 서호 1 2018/03/2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 22- 항주 서호 1 불친절한 중국 여행기를 계속한다. 남경에서 항주에 간 날 저녁,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산책을 나섰다. 남경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항주에 와서 기분이 들떴던 모양이다. 거기에 서호라는 바다같이 큰 호숫가를 걸으니 기분이 좋았다. 결과적으로 이 날 저녁에 산책을 한 것은 참 다행이었다. 다음날부터 감기에 걸려서 앓고 날씨도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묵은 방은 가장 저렴한 곳으로 여섯 명이 잘 수 있는 도미토리로 같은 숙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도 있었다. 혼자서 여행하는 중국 젊은 여성들도 있고 항주에 장기체재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는 여성도 있었다. 한명은 마치 공주처럼 하룻밤을 자는데 엄청 큰 캐리어에 이불과 베개까지 가져왔다. 항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