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럼프 대통령

미국과 일본의 인종주의 2017/08/20 미국과 일본의 인종주의 오늘 동경은 정말로 오랜만에 햇빛이 났다. 지난 블로그를 보니 거의 열흘만에 햇빛이 난 것 같다. 아침부터 날씨가 맑았다. 일기예보에는 저녁에 비가 오는 걸로 되어있었지만, 아침에 맑았다. 어제도 비는 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어두컴컴했다. 그동안 날씨가 흐리고 매일 비가 왔다. 그러니 더운 것은 둘째치고 햇빛이 났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았다. 아침에 빨래를 하고 이불을 널었다. 낮에는 산책을 겸해서 수박이 나왔는지 농가와 야채 무인판매를 돌았다. 아무런 수확이 없이 돌아왔다. 오늘은 주말이라, 집에서 쉬는 날이다. 날씨가 좋아서 청소를 하려다가, 그냥 쉬기로 했다. 맑았던 날씨가 저녁이 되면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폭우가 한시간 이상 퍼부어.. 더보기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나? 6월 16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7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5,61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16명으로 사망률 5.62%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43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8,35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947명으로 사망률 5.16%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34명으로 그중 해외유입이 13명으로, 21명은 지역감염이다. 확진자 누계는 12,15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78명으로 사망률 2.28%이다. 오늘 동경도나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줄었다. 월요일 같은 패턴을 보이는 것이 오늘, 화요일에 나타난 것은 아닌지? 보고 있다. 다른 자료도 있지만, 오늘은 북한에 관한 걸 쓰기로 한다. 며칠 전, 학생.. 더보기
세기의 회담, 성공기원! 2018/06/10 세기의 회담, 성공기원!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잔뜩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다. 어제 갑자기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로 최저기온이 22도였다. 어젯밤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급하게 내려갔다. 오늘 최고기온은 21도라고 한다. 내일은 태풍이 온다고도 한다. 날씨가 너무 급변해서 몸이 따라잡기 힘들어 감기에 걸린 사람이 꽤 있다. 멸치로 국물을 내서 감자와 버섯을 넣은 된장찌개를 끓여서 아침을 먹었다. 요즘 멸치국물을 내서 된장국이나 찌개를 끓여서 먹으면 속이 편하다. 멸치국물을 낼 때부터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든다. 원래 국이나 국물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식성도 변하나 보다. 청소를 하고 나서 드라마를 보면서 쉬었다. 어젯밤에 잔 것이 블로그를 올리다 .. 더보기
일본의 시커먼 속내 2018/06/08 일본의 속내 오늘 동경은 맑은 날씨였다. 이번 주 들어서 교실 냉방이 잘 들어온다. 지난 주까지는 냉방을 켜도 냉방이 아닌 송풍이었다. 분명히 표시는 냉방이었지만 송풍이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냉방이 표시대로 냉방이다. 학교 내부에서 냉방에 대해 정해진 규칙이 있나 보다. 오늘 아침도 강의를 가는 날 시간대로 일어나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천천히 커피까지 마셨다. 점심도 준비했지만 학교에 가기가 싫어서 늦장을 부리고 있었다. 현재 왕따와 이지메를 당하는 처지라, 학교에 가는 것이 정말로 싫어진다. 내가 왕따와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것은 이지메를 하는 사람과 이지메를 당하는 나 밖에 모른다. 원래, 일본 이지메 중에서 기술 점수가 높은 것은 이렇다. 이지메하는 사람이 가장 순진.. 더보기
손바닥 뒤집듯이 2017/11/04 손바닥 뒤집듯이 오늘 동경은 화창하게 맑은 날씨였다. 내가 사는 주변에도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어 단풍이 들었다. 단풍이 들었을 때 주변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창 밖의 풍경을 즐기기도 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다. 이불과 베개를 말리고 두 번이나 빨래를 했다. 어제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쌀을 샀다. 집에는 현미밖에 없어서 흰쌀도 사고 싶었다. 어젯밤에 자기 전에 현미를 한 컵 씻고 물에 불렸다.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밥을 하고 생선을 구웠다. 된장국을 끓이고 상추쌈을 싸서 먹었다. 요새 생선을 자주 먹는다. 어젯밤에도 꽁치를 세 마리 구어 저녁으로 먹었다. 그냥 꽁치만 먹었다. 사실은 지난주에 원고 마감이 하나 있었다. 갑자기 서울에 가는 바람에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