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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외무상

황금연휴, 기시다 총리는 외유 중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17도로 오전에는 흐렸지만 낮이 되면서 맑아졌다. 오전에 청소하고 점심을 먹고 쉬다가 2시 반에 산책을 나갔다. 기온이 낮아서 옷을 껴입고 나갔는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좀 추웠다. 우선 가까운 공원에 가서 금난초가 얼마나 폈는지 보고 사진을 찍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금난초가 흔들려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산책 나가기 전에 코스를 어떻게 할지? 오늘도 뭔가 채취할지? 했는데 오늘은 금난초를 보고 산책만 하기로 했다. 밖에 나가서 마스크를 잊은 걸 알았다. 한국에서는 오늘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뉴스를 듣고 착각한 것은 아닌데 현관을 나서면서 딴생각을 하다 보니 잊었다. 오늘은 사람들이 걷지 않는 길을 골라서 걸어야지. 근데,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산책하는 .. 더보기
기시다 정권을 살리러 온 한국 '정책협의단'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갔지만 쾌청하게 맑은 날씨가 아니라 흐리고 습도가 높은 날씨였다. 어제 내린 비가 마르지 않고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낮에는 너무 더우니까, 오후에 들어서 일과인 산책을 하고 돌아와 저녁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내일은 항암치료를 받으러 가니까, 병원에서 점심에 먹을 음식도 준비했다. 내일 아침에 시간이 없으니까, 아침에 먹을 반찬도 미리 만들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나 내려간다니까, 옷차림도 주의해야 한다. 한국 차기 정부가 보낸 '정책 협의단'이 일본에 도착한 것은 24일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정책협의단'이 온다고 일주일 이상 전부터 뉴스에 나오고 환영 무드를 조성하면서 수선을 피웠다. 그런 뉴스가 나오는 걸 보면 일본을 위해서 온다는 걸 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