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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전총리

아베 정권의 마지막(?) 개각 2017/08/04 아베 정권의 마지막(?) 개각 오늘 동경은 흐린 날씨로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이번 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 상태라서, 매일 채점을 한다. 어제까지 기말레포트 채점을 마쳤다. 오늘도 이 블로그를 올리고 도서관에 가서 채점을 할 것이다. 아침으로 옥수수를 두 개 쪄서 먹고 점심으로 작은 감자를 찌고 있다. 지금 찌고 있는 감자가 인카노 메자메(잠에서 깨어난 잉카)라는 이름으로 황금색 속살을 가진 감자다. 이름만으로도 반쯤 먹어 들어가는 매력적인 감자다. 옆에 있는 것은 옥수수를 삶은 물로 차처럼 마신다. 여기에 오이를 곁들일 것이다. 노란색과 녹색의 점심이다. 그저께 밤에 손에 반창고를 떼었다. 일주일 가까이 베인 손가락에 물이 묻지 않게 반창고를 붙이고 생활했다. 설거지도 왼.. 더보기
아베 정권의 마지막(?) 개각 2017/08/04 아베 정권의 마지막(?) 개각 오늘 동경은 흐린 날씨로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이번 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 상태라서, 채점을 하는 매일이다. 어제까지 기말레포트 채점을 마쳤다. 오늘도 이 블로그를 올리고 도서관에 가서 채점을 할 것이다. 아침으로 옥수수를 두 개 쪄서 먹고 점심으로 작은 감자를 찌고 있다. 지금 찌고 있는 감자가 인카노 메자메(잠에서 깨어난 잉카)라는 이름으로 황금색 속살을 가진 감자다. 이름만으로도 반쯤 먹고 들어가는 매력적인 감자다. 옆에 있는 것은 옥수수를 삶은 물로 차처럼 마신다. 여기에 오이를 곁들일 것이다. 노란색과 녹색의 점심이다. 그저께 밤에 손에 반창고를 떼었다. 일주일 가까이 베인 손가락에 물이 묻지 않게 반창고를 붙이고 생활했다. 설거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