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다카하타후도 수국 축제에 다녀온 사진과 주변에서 찍은 수국 사진을 올립니다. 다시, 아나벨입니다. 오늘 낮에 도서관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날씨가 맑아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다. 그런데, 아직 덜 피어서 그런지 예년에 비해 달빛처럼 은은하게 주위를 밝히는 빛이 좀 부족한 느낌이다. 꽃을 돌보는 분도 나이를 드셨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령화'가 단지 사회현상인 것만이 아니라, 주변 경관과도 깊디깊은 관련이 있다는 걸 최근 연구결과로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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