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향신문

김어준에 대한 질투? 2018/03/12 김어준에 대한 질투? 오늘 실질적으로는 어제, 한밤중이라, 일요일 동경 날씨는 맑았다. 아주 화창하게 맑은 것은 아니지만 요 며칠 날씨가 아주 나빴던지라 좋은 날씨였다. 좀 늦게 일어나서 청소와 빨래를 했다. 날씨가 확실히 봄을 향하는 것 같아 침실 매트리스를 들어내서 청소를 했다. 매트리스도 말리고 방향을 돌려서 지금 쓰고 있는 겨울용을 아래로 하고 봄 가을용을 위로 해서 세팅을 바꿨다. 조금씩 봄맞이를 하는 것이다. 요즘 한국에서 미투(#MeToo)가 활발한 가운데 일부에서 김어준 씨(이하 경칭 생략)가 미투를 폄훼하고 있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지난번에도 '다스뵈이다 12회'에서 한 발언을 꼬투리 잡아 미투를 '공작설'로 몰아간다고 했다. 나는 그 문제가 된 '다스뵈이다 .. 더보기
정경심 교수를 살려야 한다 정경심 교수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법원은 내일 재판을 한다고 한다. 오늘은 정 교수 입원 증명서를 사전에 협의해서 병원명을 가린 것인데 마치 가짜 입원 증명서를 제출한 것처럼 인상을 조작하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검찰과 언론은 정 교수를 죽이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검찰과 자유 한국당에, 언론과 일본 아베 정권이 콜라보해서 만든 작품으로 조국이 법무장관에서 사퇴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었으니까, 그냥 둘 줄 알았다. 아니구나, 법무장관에서 내려왔으니까, 아예 대놓고 완전히 밟아 죽이려고 작정하고 있구나. 조국 일가를 몰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 정 교수가 진료를 받고 입원한 병원이 알려지면 기자들이 몰려가서 병원과 환자들에게 민폐가 될 것이기에 병원명을 가렸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