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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일본, 대만 열차 사고와 세상을 파랗게! NHK에 따르면 4월 3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46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22,34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776명으로 사망률 1.45%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775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484,01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9,236명으로 사망률 1.91%이다. 일본 백신 접종 현황은 주말이라서 통계가 어제와 같은 누계 1,096,698건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543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 521명, 해외유입 22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104,736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740명으로 사망률 1.66%이다. PCR 검사가 79,942건으로 양성률 0.68%이다.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953,556건, 2차 접.. 더보기
사드 반대, 사드 참외 싫어! 2016/07/17 사드 반대, 사드 참외 싫어!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잔뜩 흐려서 우중충하다가 반짝 해가 나기를 거듭하다 전체적으로 우중충 모드가 되었다. 장마철 날씨로 높은 습도에 기온도 30도가 넘는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날씨다. 습도가 높아서 빨래를 해서 널어도 잘 마르지가 않는다. 오늘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청소였다.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걸레질인데, 걸레 물기를 꼭꼭 짜서 썼다. 오늘 아침에는 습기가 높은 날씨가 계속되니 몸도 습기를 흡수해서 마음까지 처진다. 아침에 어제처럼 농가에 야채를 사러 갈 예정이었다. 우선, 아침을 먹고 농가에 가려고 했더니, 시간이 늦었다. 농가는 아침 10시에 끝난다. 아침을 먹고 나니 9시 반이라, 서둘러 나가야 할 판이다. 농가에 가는 걸 쉬기로 했다.. 더보기
사드 반대, 사드 참외 싫어! 2016/07/17 사드 반대, 사드 참외 싫어!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잔뜩 흐려서 우중충하다가 반짝 해가 나기를 거듭하다 전체적으로 우중충 모드가 되었다. 장마철 날씨로 높은 습도에 기온도 30도가 넘는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날씨다. 습도가 높아서 빨래를 해서 널어도 잘 마르지가 않는다. 오늘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청소였다.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걸레질인데, 걸레 물기를 꼭꼭 짜서 썼다. 오늘 아침에는 습기가 높은 날씨가 계속되니 몸도 습기를 흡수해서 마음까지 처진다. 아침에 어제처럼 농가에 야채를 사러 갈 예정이었다. 우선, 아침을 먹고 농가에 가려고 했더니, 시간이 늦었다. 농가는 아침 10시에 끝난다. 아침을 먹고 나니 9시 반이라, 서둘러 나가야 할 판이다. 농가에 가는 걸 쉬기로 했다.. 더보기
동네 가을 2018-6 오늘 동경은 대체로 맑지만 기온이 낮은 날씨였다. 기온으로 보면 겨울날씨에 가까웠다. 최저기온이 10도 이하에 최고기온도 15도였다.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햇볕이 들어 건물 안은 따뜻했다. 교실에서는 창문을 열어 놓고 수업을 했다. 마지막 5교시에는 어두운 창밖으로 달이 높이 떠 있어 밤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젯밤에 늦게까지 컴퓨터 작업을 하느라고 수면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눈이 피곤했다. 5교시까지 수업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더니 싱싱한 고등어가 싼 가격에 판다. 고등어를 먹고 나면 항상 냄새가 남아서 신경이 쓰이는데 오늘은 그냥 사기로 했다. 저녁으로 고등어 한마리를 굽고 팽이버섯을 볶아서 라임을 뿌리고 소금과 후추를 쳐서 먹었다. 고등어가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