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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라

일본, 코로나 19 동경도의 통계 조작 7월 6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2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6,86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25명으로 사망률 4.73%이다. 일본 전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74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20,70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991명으로 사망률 4.78%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8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2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확진자 누계는 13,137명으로 사망자 누계가 284명, 사망률 2.16%이다. 어제 쓴 내용에 동경도의 코로나 19에 대한 통계가 이상하다고 했다. 어제 쓰면서도 설마 내가 미친 건가? 그럴 리가 없어 라고 생각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계산을 해봤다. NHK에서 발표하는 수치는 동경도..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자화자찬의 극치! 5월 26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5,17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92명으로 사망률 5.65%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7,374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873명으로 사망률 5.02%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그중 3명은 해외유입이고 16명은 지역감염이다. 확진자 누계가 11,225명으로 사망자는 269명, 사망률 2.39%이다. 동경도의 확진자는 한국의 반도 안되지만 사망자는 한국보다 많다. 일본 전국의 사망자도 한국의 세 배가 넘는다. 사망률이 한국에 비하면 두 배가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코로나 19 방역에 성공했다고 한다. 나는 일본에.. 더보기
일본, 한국인 유학생 차별 지난 3월 5일 자 '슈칸 분슌'이라는 주간지에 내부 고발로 오카야마 이과대학 수의학부 2020년도 입학시험에서 한국인 입시생 면접점수를 일괄적으로 0점 처리 함으로써 한국인 입시생 8명을 고의적으로 모두 불합격시켰다는 폭로기사가 나왔다. 오카야마 이과대학은 가케학원이라고 아베 총리의 절친인 가케 고타로가 이사장으로 문제가 된 수의학부 인가 과정에 아베 총리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 국회에서 추궁했지만 풀리지 않은 의혹으로 남아 있다. 상기 기사는 가케학원 간부 직원이 한국인 입시생에 대해 부당한 '국적을 이유로 차별'해서 불합격시켰다는 '부정 입시'를 폭로해서 기사가 된 것이다. 이 기사를 다시 '리테라' [가케학원 수의학부가 입시에서 한국인 수험생을 전부 0점으로 한 국적 차별! 마에카와 기헤 전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으로 역풍 맞는 아베 총리 오늘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3,000명을 넘었다.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자가 사망하는 케이스가 대구에서 발생하고 있다. 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가 일어난 것이 분명한데 한국 정부나 관계자, 시민들이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대응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계속 정부를 흔들고, 일부에서는 마스크를 살 수 없다고 난리를 치고, 이 시국에 해외여행을 가서 입국 거부를 당하고 있지만 차분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와 시민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대처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검사를 많이 했으니까, 며칠 사이에 감염 확진자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개신교 대형교회에서 예배를 한다니까, 주말이 지나면 감염이 확산되어 나타날 우려가 있다. 분명히 코로나19 감염이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코로나19 대처 비교 2월 27일 오후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766명이라고 한다. 상상을 초월한 증가 추세이다. 대구와 경북에서 내일과 모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대구의 신천지교회나 관련 시설 봉쇄라는 뉴스를 볼 수가 없다. 전염이 확산될 핵심을 그냥 두고 있다는 것은 전염이 확산되라는 것이구나. 대구시장이 왜 그러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행정력을 동원해서 신천지교회와 관련 시설을 봉쇄하고 교인을 찾아 검사하고 있다. 또 하나 코로나19 전염이라는 비상사태에도 사람들이 모이는 예배를 쉬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지 않는 교회가 무섭다. 교회에 출석하는 연령층이 높은 신자가 많을 텐데. 신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지 않는 의미로는 광화문에서 문재.. 더보기
'강제징용' 개인 청구권이 있다는 일본 외무성의 답변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차분한 가을날씨다. 아까 블로그를 올리고 아는 사람네 강아지와 산책을 다녀왔다. 공원에서 감도 따서 집에서 껍질을 벗겨 말려서 곶감을 만들 생각이다. 오늘은 반쯤 껍질을 벗겨서 방에서 말리기 시작했다. 공원의 감은 떫은 감이라서 곶감을 만드는 것이 맛있다. 어제는 근처에서 단감을 사다가 말리는 중이다. 아까 블로그에 소개했던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기로 한다. 리테라에 나온 2017년 8월 20일자 기사부터 소개한다. 「징용공(강제징용)문제, 문재인대통령 발언은 이상하지 않다! 일본 외무성도 "개인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전쟁시 일본이 조선사람을 노동력으로 동원했다는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문재인대통령의 발언에 온일본이 맹반발을 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 더보기
'강제징용', 문재인대통령이 발언이 맞다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흐린 날씨로 조금 전에 비도 살짝 뿌렸다. 창밖에는 차분한 가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지난 주까지 가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 들어 갑자기 가을이 된 느낌이다. 돌연히 이번 주말에 가을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다. 내가 사는 주변은 가을, 단풍이 들 때 가장 아름답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선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번 주는 아주 바쁜 일주일이었다. 수요일까지 평소 하는 일을 하면서 연일 밤늦게 2시까지 일을 해서 피로가 누적되었다. 거기에 10월 30일 한국 대법원에서 '강제징용'의 손해배상 재판결과, 신일철주금에 대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났다. 나는 그 판결에 대해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 당연한 결과인 것을 이전 정권.. 더보기